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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폭력조직, 테러단체로 지정" 2020-01-15 14:57:02
60%에 달하는 빈곤율과 극심한 빈부격차, 높은 범죄율, 정치권의 뿌리 깊은 부패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무엇보다 시급한 현안은 이민 문제다. 지난해 지미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 속에 미국과 '안전한 제3국'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과테말라는 이웃...
[생글기자 코너]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범죄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2019-12-09 09:00:08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범죄율이 낮은 나라에 속함에도, 영상 속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며, 정말 도움이 필요할 때 마음대로 도움을 주지도 받지도 못하게 돼 버렸다. 엘살바도르와 베네수엘라 등 범죄율이 높은 나라들을 살펴보면 국민 소득이 낮은 탓에 학생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아 꿈도 희망도 없이 자라나고,...
"조현병 범죄율 낮지만, 중범죄 비율은 일반인의 5배↑" 2019-12-05 06:13:01
범죄율을 일반인의 범죄율에 견줘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현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과잉에 따른 뇌 질환으로, 망상과 환각,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말과 행동 등의 사회 인지기능 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과거에는 정신분열병으로 불렸다. 이번 분석에서 국내 조현병 유병률은 2012년...
우루과이, 15년 만에 우파 집권…좌파 '경제 실패' 심판 2019-11-29 15:02:44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선거에선 경제 성장 둔화와 범죄율 상승 등의 영향에 보수파가 다시 집권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다. 인구가 340만여 명인 우루과이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7000달러로 남미에서 가장 높다. 치안도 남미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성장이 둔화해 지난 2분기 GDP...
우루과이 정치 명문가 출신 라카예 포우, 부친 이어 대통령에 2019-11-29 06:11:38
이전 정권에서의 경제 둔화와 세금 인상, 범죄율 증가를 부각하며 변화를 호소한 것이 주효했다. 그는 내년 3월 우루과이 민주화 회복(1985년) 이후 선출된 최연소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다. 해양 생물학에 관심이 많고 서핑을 즐기는 것으로도 알려진 라카예 포우는 부인 로레나 폰세 데 레온과의 사이에 아들 둘과 딸...
우루과이 대선서 중도우파 야당후보 승리…15년 만에 정권교체 2019-11-29 02:58:45
정체·범죄율 증가 속 변화 택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우루과이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우파 야당 후보 루이스 라카예 포우(46)가 당선됐다. 우루과이는 15년 만에 좌파에서 우파로 정권이 교체된다. 28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 엘파이스 등은 선거재판소의 재검표 결과 국민당의 라카예 포우가 당선을...
"디트로이트, 미국 도시 중 폭력범죄 발생률 최고" 2019-11-27 15:57:41
"폭력범죄율이 높은 도시들은 사회경제적 특성이 유사했고 특히 경제적 기회가 크게 결여돼 있다"고 전했다. 로먼 박사는 폭력범죄율이 높다고 도시 전체가 위험한 것은 아니다면서 "같은 도시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빈곤율과 실업률, 폭력 범죄 발생률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우루과이, 15년 만에 우파 집권 눈앞 2019-11-25 17:30:28
굳건히 지켜왔다. 좌파 정권하에서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범죄율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90년대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던 우루과이 경제는 최근 성장이 둔화해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의 전 분기 대비 성장률이 0.1%에 그쳤다. 반면 지난해 물가상승률은 7.6%에 달했으며 실업률도 9%대를...
우루과이 대선 '박빙' 속 야당 후보 우세…당선 확정은 보류 2019-11-25 14:19:21
원하는 여론이 높아졌다. 경제 성장 둔화와 범죄율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인구 346만 명의 우루과이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7천 달러로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강소국인데 최근 성장이 둔화해 지난 2분기 GDP 성장률이 0.1%에 그쳤다. 물가 상승률은 연 7.5%에 달했고, 실업률도 9.0%로 높아졌다. 중남미 국가 중...
미·중, 동남아 26개 도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지원 경쟁 2019-11-25 10:31:34
및 범죄율 하락 등 다양한 문제들을 대처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의사를 먼저 밝힌 나라는 미국이다. 마이클 펜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아세안의 스마트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