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조선은 '과학강국'…태종 때 세계지도 그렸다 2021-02-18 17:30:49
살인사건 의혹을 없애는 법의학 체계로 연결된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잘 알려진 조선시대 의녀에 대해선 “유교는 여성이 전문적인 일을 하도록 권장하는 사상은 아니었지만 유교의 강한 남녀유별 의식이 의녀라는 독특한 여성 전문 의료인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한다. 한국과학문명사에서 가장 뛰어난 창의성이 담긴...
이 사진 찍은 직후…임신한 아내에게 벌어진 끔찍한 일 [글로벌+] 2021-02-17 15:35:40
"우리가 동생의 시체를 확인하러 법의학연구소에 갔을 때 하칸을 동행하지도 않았다"며 "우리 가족과 나는 매우 절망했지만 정작 동생의 남편인 하칸은 슬퍼 보이지도 않았다"고 격분했다. 경찰은 평소 아내와 금전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하칸이 생명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펼쳤다. 조사 결과...
"정인이, 사망 한달 전 아프리카 기아처럼 야위었다" 2021-02-17 14:07:30
차원에서 때린 것이지 죽일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해 살인죄가 무죄로 그친 판결이 적지 않았다. 검찰은 증인 신문을 통해 살인죄를 입증하는데 주력할 전망이다. 검찰은 정인양의 시신을 부검한 법의학자와 양부모 이웃 주민 등 17명가량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장 씨 측은 폭행한 것은 일부 사실이지만, 폭행으로 살인에...
'정인이 사건' 오늘 증인신문…고의성 입증이 관건 2021-02-17 08:11:13
진행한다. 검찰은 정인양의 시신을 부검한 법의학자와 양부모 아파트 이웃 주민 등 17명가량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날은 정인양이 다녔던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 홀트아동복지회 소속 복지사 등 3명을 대상으로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달 13일 열린 1회 공판에서 살인죄 적용을 위해 공소장 변경을...
미국서 치흔감정 신뢰성 흔들…흑인 사형수 무죄 방면 2021-01-16 01:52:09
신뢰성 흔들…흑인 사형수 무죄 방면 1970년대 이후 법의학으로 각광…최근 '증거채택 신중론' 확산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형사 재판에서 중요한 증거로 사용됐던 치흔 감정의 신뢰성이 흔들리는 분위기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미시시피주(州) 대법원이 살인죄로 27년간 복역한...
"정인이 양모, 신경다발 있는 겨드랑이 때려…고통 엄청났을 것" 2021-01-15 09:40:20
한 가운데 정인이 부검 결과 재감정에 나섰던 법의학자는 "입양 직후부터 학대가 시작됐다"고 추정했다. 이정빈 가천의대 법의학과 석좌교수는 14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정인이 양모는 겨드랑이 급소도 때린 흔적이 있었다"며 "겨드랑이 왼쪽을 보면 상처를 입었다는 반흔이, 자국이 세 군데가 있다. 팔을 들고...
"정인이 양모 믿는다"는 변호사…'천안 계모살인'도 맡았었다 2021-01-14 11:41:18
공판에서 장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검찰은 법의학자 등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장씨의 폭행에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천안 가방학대 사건' 계모 변호에서도 "살인보다 학대치사"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인이 양부모 변호사가 천안에서 의붓아들을 살해한 사건 계모 변호도...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檢 "사망 가능성 알고도 복부 밟아" 2021-01-13 17:45:30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검찰은 법의학자 등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장씨의 폭행에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씨의 첫...
사진으로 보는 정인이 양부모 퇴장 현장…도망치듯 빠져나가 2021-01-13 15:21:41
정했다"며 "사인을 감정한 부검의와 법의학 교수의 의견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한다"고 밝혔다. 반면 장씨의 변호인은 "고의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아니다"라며 살인과 학대 치사 혐의를 부인했다. 장씨 측은 일부 학대 혐의를 인정하면서 "장기가 훼손될 정도로 강한 둔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했다"고...
"발로 복부 밟아 살해"…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2021-01-13 13:31:21
씨에게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검찰은 법의학자 등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장 씨의 폭행에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살인죄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 이상 선고가 가능하다. 검찰, 살인죄로 공소장 변경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