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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악해지는 원유 길목 호르무즈…美·이란 시간차 군사충돌 2019-07-19 05:30:37
1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복서함(수륙양용 강습상륙함)이 1천야드(약 914m)로 매우 매우 근접한 이란 무인정찰기에 대해 방어 태세를 취했다"라며 "그 무인정찰기가 즉시 파괴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 무인정찰기에 여러 차례 퇴각하라는 신호를 보냈는데 이를 무시했다"라며 "국제 수역을 항해하는...
‘구해줘2’ 엄태구, 유일무이 매력의 ‘안티 히어로’ 완성 2019-06-28 09:16:51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뎀프시롤`(가제)의 개봉과 최근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낙원의 밤’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뎀프시롤`은 전직 프로복서의 ‘판소리 복싱’ 도전기, ‘낙원의 밤’은 남대문에서 활동하던 깡패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누아르 영화로 알려져, 각기 다른 장르의 두...
남북체육교류협, 23일 철원서 프로복싱 남북교류 전초전 2019-06-19 15:52:45
협회 복싱위원장(전 WBC 밴텀급 세계 챔프)은 "남북 프로복서 동반 세계챔피언 만들기는 세계적으로 주목할 사업"이라며 "침체한 국내 복싱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대회는 KBS N SPORTS가 생중계한다. 협회는 최근 고양시 원마운트 스포츠클럽에 '챔프 복싱' 체육관을 신설했으며 북한 복서들의 국내...
메이웨더, 올해 일본에서 또 이벤트 경기 벌인다 2019-06-13 18:21:00
= 은퇴한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2·미국)가 연내에 일본에서 또 한 번 이벤트 경기를 벌인다. 메이웨더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내 이벤트 경기는 물론 호텔업과 음식업 등을 일본에서 전개해나갈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메이웨더는 이미 일본에서 이벤트 경기를 한차례 벌였다....
'한국계 복서' 골로프킨, 복귀전서 4라운드 KO승 2019-06-09 14:16:14
골로프킨, 복귀전 4라운드서 ko 승 골로프킨, 카넬로와 재대결 희망 게나디 골로프킨(37·카자흐스탄)이 프로 전적 첫 패배 이후 펼친 복귀전에서 승리했다.골로프킨은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미들급 경기에서 스티브 롤스(35, 캐나다)를 4라운드 ko로 이겼다. 이날 골로프킨은 급하지...
복싱전설 무하마드 알리 트레이닝캠프 복원 공개 2019-06-09 08:34:30
= 20세기 최고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생전에 훈련했던 디어 레이크 트레이닝 캠프가 복원을 거쳐 일반에 공개됐다. 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알리는 197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디어 레이크에 5에이커(약 6천평) 규모의 대지를 사들였다. 알리는 한적한 숲속에 자리한 이곳에 체육관, 식당, 작은 이슬람교 사원,...
[방송소식] 복싱 게나딘 골로프킨 복귀전 생중계 外 2019-06-07 15:20:27
이번에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무패의 복서 스티브 롤스와 겨룬다. 그가 스포츠 스트리밍 업체 DAZN과 3년간 6경기를 뛰는 조건으로 1억 달러(한화 약 1천160억원)의 계약을 맺은 후 열리는 첫 매치다. 인파이터 스타일 복서로 유명한 게나디 골로프킨은 고려인 어머니와 러시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남북 체육교류 인프라' 대규모 스포츠클럽 내달 고양에 오픈 2019-05-30 16:35:29
복서를 남한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챔피언으로 만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다. 북한의 정예 선수들과 남한의 유망주들을 선발해 올해 말 일본과 중국의 A급 복서들과 기량을 겨룰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남한과 북한 선수의 동반 세계타이틀 획득이 목표다. 김 이사장은 "북한의 복싱 선수층은 상당히 두껍고 저변이...
프로복싱 신인왕전 '배틀로얄 3' 27일 8강전 2019-05-26 12:11:03
이 러시아 복서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생계형 파이터로, 대구의 유망주 김정민(25·수성아트복싱클럽)과 격돌한다. '국내 유망주 vs 키르기스스탄 복서'의 구도로 전개된 슈퍼페더급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본명이 마미트라이모프 만수르벡인 소만수(24·안산제일체육관)는 6전 4승(1KO) 2패의 국내파 우승...
복싱 '배틀로얄 2' 우승자들, 한일교류전 도쿄 출격 2019-05-15 13:38:26
아마추어 중량급의 간판 복서로 활동한 도모마쓰 란을 상대한다. 아마추어 전적 50전 41승 9패의 도모마쓰는 이번이 프로 데뷔전이다. 6전 6승(4KO)의 이상근은 36살의 많은 나이에도 준결승과 결승전에서 인상적인 KO승을 거둔 바 있다. 또 한 명의 출전자는 19세의 신예 이도진(프라임복싱클럽)이다. 이도진(10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