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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세계 1위 초저출산 놔두면 2050년 성장률 0% 이하로" 2023-12-03 12:00:02
전체 사회의 소득·소비 불평등도 키울 것으로 우려됐다. ◇ 주거비 연상시키자 결혼의향 비율 5%p '뚝' 저출산의 핵심 원인으로는 청년층이 느끼는 경쟁 압력과 고용·주거·양육 불안이 지목됐다. 우리나라 15∼29세 고용률은 2022년 기준 46.6%로 OECD 평균(54.6%)보다 현저하게 낮다. 대학 졸업 나이와 결혼...
[Start-up Invest] 스파크랩, 에듀테크 스타트업 ‘임팩터스’에 시드 투자 2023-11-30 18:14:13
말했다. 김보경 임팩터스 대표는 “2025년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임팩터스의 영향력이 함께 증가할 것”이라며 “양질의 맞춤형 수업으로 학생들의 능력과 역량을 개발시키고 지역·소득·학업성취에 따른 교육 불평등을 해소해 공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선진국 시민 대다수 "취약국 기후변화 대응 위해 자금 지원해야" 2023-11-28 11:39:46
불평등 등 문제를 해결해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봤다. 아울러 이들은 소득 불평등, 생활비 상승과 더불어 기후변화를 세계 3대 도전 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화석연료 사용 감축을 위한 보조금 폐지에 대한 지지 여론도 확인됐다. 중국과 인도 응답자 90%...
BIS 사무총장 “한은 CBDC, 미래 통화시스템 부합…정부채 등 청구권 토큰화 목표” 2023-11-23 14:08:44
성장을 저해하고 자금 배분을 어렵게 하며 소득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며 “가장 큰 원인은 금융시스템이 파편적이라는 것”이라며 “파편화된 금융시장과 금융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공통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통합원장’(unified ledger)을 공통 플랫폼으로 제시했다. 그는 “통합원장은 금융시스템의...
"빚내서 부동산에 투자하면…" 소득 불평등 이유 있었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11-22 16:01:40
증가가 소득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고소득층이 빚을 내 부동산 등 자산을 취득하고, 이를 통한 임대소득과 시세차익 등을 얻기 쉬운 환경이어서다. 22일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이 발간한 BOK경제연구 '우리나라의 가계부채와 소득불평등' 보고서에서 김수현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와 황설웅...
소득 상위 1%가 '탄소 배출 주범'…하위 66%만큼 쓴다 [1분뉴스] 2023-11-20 17:39:22
옥스팜은 경제를 비롯해 각 분야 불평등이 심한 국가일수록 기후변화 재난의 피해도 크다며 불평등 해소 방안으로 부유세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주요 기업, 억만장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세제를 도입해 저탄소 재생에너지 전환에 부을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기후책임도 양극화…"슈퍼리치 1%가 하위 66%만큼 탄소배출" 2023-11-20 09:00:02
사망…소외계층에 기후재난 집중" 억만장자 과세로 불평등 완화·저탄소 전환 재원마련 촉구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상위 1% 부유층이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16%를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은 20일 보고서에서 2019년 기준 소득 상위 1%에 속하는 7천700만 명이 하위 66%에...
中경제원로 "부동산 경착륙 피해야…이자부담이 가계소비 제약" 2023-11-08 12:36:43
저소득 인구가 있고, 이들의 월수입은 1천위안(약 18만원) 이하"라며 "이는 중국이 향후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과정에 해결해야 할 문제이자 미래 소비 잠재력의 기초기도 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별세한 리커창 전 총리가 2020년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에서 빈곤·불평등 문제를 지적하며 했던 "6억명의 월수입은 겨우...
취업자 절반 이상 "이직·실직할 것 같아 불안하다" 2023-11-08 12:00:05
큰 장애 요인으로 육아 부담(52.7%)이 꼽혔고 사회적 편견(14.2%), 불평등한 근로 여건(12.1%) 등이 뒤를 이었다. 임금근로자의 일자리 만족도는 35.1%로 2년 전(35.0%)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수입(40.9%), 안정성(22.1%), 적성·흥미(13.9%) 등 순이었다. ◇ 13세 인구 86%...
"국민연금 개혁으로 노후소득 공백…사적연금 가입률 높여야" 2023-11-03 15:24:07
효과를 가지는 공적연금이 개혁되면서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외 주요 선진국의 경우 공·사간 연금 역할 분담과 사적연금의 노후 소득 보장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공·사 역할 분담을 통해 노후 소득 보장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