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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건설주 '어닝쇼크'…"실적 눈높이 더 낮춰야" 2025-02-02 18:15:00
지난해 중동 등에서 해외 수주를 여럿 따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시장 추산(1871억원)보다 58% 높은 295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한화오션(46.7%), 두산밥캣(41.8%), LS일렉트릭(31.8%), 현대모비스(23.7%), 현대제철(23.4%)도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영업이익을 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수익 상위 1% 투자' 고수…HD현대중공업 찍었다 2025-02-02 18:12:54
고수도 늘었다. 지난주 순매수 6위에 카카오, 7위에는 네이버가 이름을 올렸다. 고수들은 반도체 관련주도 계좌에 담았다. 반도체 후공정 업체 유니테스트가 순매수 3위, 삼성전자가 10위였다. 방위산업주인 현대로템과 ‘불닭볶음면 신화’를 쓴 삼양식품은 각각 순매수 8, 9위에 올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 크루즈株 2025-01-31 20:11:01
연령은 점점 어려지고 있다. 2021년 49.1세에서 2022년 46세, 2023년에는 45.4세로 낮아졌다. ‘특별한 경험’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MZ세대에게 크루즈 여행이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크루즈 운영사들도 크루즈 내 인터넷 속도를 높이는 등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불확실성에 국내선 파킹형 ETF 인기 2025-01-31 17:45:10
금값이 상승세를 탔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따르면 금 1㎏ 현물의 g당 가격은 31일 52주 최고가(종가)에 육박한 13만3000원대로 치솟았다. 국내 ETF 중 유일하게 금 현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 금현물’ ETF에도 1월에만 39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불황 직격탄 맞은 식품주…해외 매출이 희비 가른다 2025-01-27 14:17:53
경우 수출 호조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100만으로 상향됐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올해 5월 밀양 2공장 증설과 함께 미국과 유럽 중심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면서 전사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세뱃돈으로 MS주식 샀어요"…'리틀 서학개미' 수익률 40대 앞질러 2025-01-26 17:16:28
9만5059명으로 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종목별로 보면 테슬라에 투자한 미성년 고객이 2022년 2465명에서 올해 5700명으로 131% 넘게 늘었고, 2위인 엔비디아도 1240명에서 3370명으로 172% 폭증했다. 삼성전자와 카카오 주주가 각각 8.4%, 13.9% 줄어든 것과 대조적이다. 양지윤/맹진규 기자 yang@hankyung.com
내수 부진에 식품株 우울…올 코스피 5% 오를 때 4%↓ 2025-01-26 16:44:35
식품주가 휘청이는 주요 원인은 내수 경기 부진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2003년 같은 기간(-3.1%) 후 21년 만의 최대 낙폭이다. 고환율도 부담이다. 팜유, 소맥 등 원재료값이 상승하며 수익성이 나빠진 것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라이브 공연, 쿠킹클래스, 해돋이 감상…호텔에서 '설캉스' 즐겨보세요 2025-01-23 16:18:20
선착순 20개 객실에는 매듭 공깃돌과 미니 복주머니 세트도 준다. 호텔 레스토랑 ‘블루 사파이어’에서는 설 연휴에 특서너 메뉴로 명절 음식을 제공한다. 1월28일과 29일 양일간 석식 뷔페에서는 전과 잡채, 삼색 나물이 준비된다. 설 당일인 29일 조식 뷔페에는 떡국이 제공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해외서 잘나가네…화장품株 주가 뛰고 목표가 상향 2025-01-21 17:31:17
열풍의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K뷰티 열풍이 이어지면서 ODM·유통·브랜드 분야 대표 종목을 모아놓은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됐다. 신한자산운용이 이날 상장한 ‘SOL 화장품 TOP3 플러스’ ETF는 코스맥스, 실리콘투, 아모레퍼시픽 비중을 60%까지 높인 게 특징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살 길은 해외 뿐…'수출 호실적' K뷰티 목표가 줄상향 2025-01-21 16:12:20
수혜를 입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K뷰티 열풍이 이어지면서 ODM·유통·브랜드 분야 대표 종목들을 모아놓은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됐다. 신한자산운용이 이날 상장한 ‘SOL 화장품 TOP3 플러스’ ETF는 코스맥스, 실리콘투, 아모레퍼시픽의 비중을 60%까지 높인 게 특징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