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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서해는 민족 공동번영의 보고가 될 곳…굳건히 지켜야" 2018-03-23 11:32:58
"연평해전은 우리가 승리했지만, 크나큰 희생을 남겼다. 특히 꽃샘추위가 한창이던 2010년 이맘때 천안함과 마흔여섯 명 장병들은 순식간에 바다로 잠겼다. 그들을 찾으러 나간 한주호 준위도 가족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셨다"고 되짚었다. 또 "천안함 피격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그해 11월에는 연평도 민간인들에게 북한이...
박주선 "3월 22일은 대한민국이 구속된 국치일…MB 엄벌해야" 2018-03-23 10:30:36
전사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한반도 긴장 완화 분위기 속에서도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그 정신은 잊어서는 절대 안 된다. 북한의 만행에도 절대 눈을 감아서도 안 된다"며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도발 등에 대해 북한에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반드시 요구하고 관철해야 한다"고...
[ 사진 송고 LIST ] 2018-03-23 10:00:00
연평해전 묘역 참배하는 이낙연 총리 03/23 09:40 서울 김도훈 FTA 테이블에 나선 한·중·일 03/23 09:40 서울 최재구 주주총회 입장하는 권오현 대표이사 03/23 09:41 서울 이진욱 이 총리, 제2연평해전 묘역 참배 03/23 09:43 서울 서명곤 삼성전자 주총장 앞 구호 03/23 09:43 서울 최재구 인사말 하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3-23 08:00:02
지키는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장병, 전사자 출신 모교학생, 각계 대표, 일반시민 등 7천여 명이 참석한다. 전문보기: http://yna.kr/hER09KEDA5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 일정](23일ㆍ금) 2018-03-23 07:00:01
및 제2연평해전 추모 안보공원 방문(14:15 평택 2함대 안보공원) ▲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 제11차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15호) 김동철 원내대표, 광주광역시간호사회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 (15:00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다이너스티홀) ▲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ㆍ장병완 원내대표, 광주 현장...
여야 대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2018-03-23 06:00:04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3대 서해 도발'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 행사로 거행하고 있다.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3월 26일이 금요일이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55용사 잊지않겠습니다" 2018-03-23 05:30:00
제2연평해전에서 부상한 권기형 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북한 귀순병사 구조작전에서 활약한 노영수 중사, 여성 최초 전투함 함장 안희현 소령, 2017년 공군탑건 김상원 소령,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하버드대 장학생 홍찬의 일병 등이 출연한다. 기념식에 앞서 유족대표, 군 주요직위자 등은 2015년 조성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23일 대전현충원서 거행 2018-03-21 08:50:51
국가보훈처가 21일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3대 서해 도발'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로,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 행사로 거행하고 있다.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3월 26일이 금요일이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북한의 3대...
이청아 ‘시골경찰3’ 막내 순경x홍일점...6년 만의 리얼리티 도전 2018-03-20 10:30:18
‘연평해전’ ‘이번 생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 배우 이청아가 ‘시골경찰3’를 통해 6년 만에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 이청아의 순박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성규pd는 “이청아 씨의 단아하면서도 활발한 성격이...
6·25 대한해협 해전 노병, 해군 전사자 유자녀에 3천만원 기부 2018-03-19 10:02:11
밝혔다. 최 고문은 1950년 6·25 전쟁의 첫 해전인 대한해협 해전에 참가한 인물이다. 이 해전에서 우리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은 무장병력 600여명을 태우고 부산으로 침투하던 북한 수송선을 격침했다. 당시 최 고문은 백두산함의 갑판사관이었다. 최 고문은 해군의 첫 구축함인 충무함 함장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