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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네이버 FARM] '음메~' 한마리에 1200만원…첫 '유기농 한우' 키워낸 이 남자 2017-09-28 19:40:25
이문혁 산청군광역자연순환농업영농조합 대표유기농 사료 먹이고 넓은 들판서 방목 "국내 1호 동물복지 한우농장 도전" [ 강진규 기자 ] ‘음메~.’ 방목장과 연결된 축사 문이 열리자 송아지들이 앞다퉈 달려가기 시작했다. 넓은 풀밭에서 송아지들은 여유로운 한때를 즐겼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 일광욕을...
[한경·네이버 FARM] "난 '들이대' 출신이야"… '찬밥이 맛있는 쌀' 철원오대쌀 브랜드 키워낸 매출 3억 쌀농부 2017-09-28 15:42:54
소득을 올리자는 아이디어를 냈나봐요. 어디에 유기농 쌀 단지를 만들지 고민하다가 철원군 민통선 지역에 조성하기로 결정됐죠. 그때 저는 유기농업 연수 교육을 받고 그 내용을 다른 농민들한테 강연했는데 그걸 도에서 알고 연락이 와서 농민 모임의 총무로 참여했어요.”최 회장은 1990년 초반부터 쌀 재배면적의...
[한경·네이버 FARM] 1200만원짜리 유기농한우 처음 키워낸 산청 농부 "동물복지 한우 1호 도전합니다" 2017-09-28 15:41:49
별도의 유기농 판매 매장을 만들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로워 대부분은 발길을 돌렸어요. 현대백화점만이 끝까지 남았고, 이후 10년간 인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지금도 산청군광역자연순환농업영농조합에서 생산한 유기농 한우는 우선적으로 현대백화점으로 간다. 매년 1등급 유기농 한우 100마리를 납품한다. 한...
동업 여성 살해·시신 훼손 40대에 무기징역 선고 2017-09-28 13:46:54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손괴·사체유기 등)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48)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은 어느 누구도 처분할 수 없는 절대성을 지닌 것으로 이를 침해하는 행위는 결코 용서될 수 없는 것이다"라고 전제했다. 이어 "김 씨가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 사진 송고 LIST ] 2017-09-25 15:00:03
인사하는 안철수 대표 09/25 11:20 서울 사진부 롯데닷컴 샤롯데봉사단, 유기동물 위한 사랑나눔 09/25 11:21 서울 홍해인 당무 챙기는 안철수 대표 09/25 11:21 서울 홍해인 안철수 대표, "여야정협의체-협치는 국회에서 다뤄야" 09/25 11:21 서울 황광모 황석영·김미화, 문화계블랙리스트 조사신청 09/25...
[오늘의 주요 일정](25일ㆍ월) 2017-09-25 07:00:01
직무유기ㆍ직권남용 우병우 전 수석 13회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320호) ▲ 서울시, 추석 농산물서울장터 개막(11:00 서울광장) ▲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위원회 제1차 회의 (14:30 서울 프레스센터) ▲ '명예훼손ㆍ불법집회'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1회 공판 (16:30 서울중앙지법...
"슬로라이프는 행복한 삶 만드는 물과 공기" 2017-09-16 08:33:06
유기농대회와 슬로라이프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남양주는 수도권 2천만명의 상수원을 보호하고자 유기농업을 해 왔고 북한강을 따라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등이 잘 보존됐다"며 "그 결과 2010년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수도권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남양주시는...
[주간 뉴스캘린더](11~17일) 2017-09-10 08:00:03
▲ 직무유기ㆍ직권남용 우병우 전 수석 11회 공판 (서울중앙지법 320호) [전국] ▲ 경남도교육청 교육감 월요회의(08:30 경남교육청) ▲ KTX 개통대비 추진사항 보고회(09:00 강릉시청 시민사랑방) ▲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09:30 해운대그랜드호텔) ▲ 세종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10:00 세종시청) ▲...
[한경·네이버 FARM] 25년차 친환경 농부, '유기농 분식집' 셰프 되다 2017-09-07 19:34:49
김밥을 주문하러 들어온 손님들에게 쉴 새 없이 유기농 식재료 자랑을 하고 있었다. 분식집 규모는 작다. 탁자가 7개다. 이 작은 곳에서 그는 때론 유기농 전도사로, 요리사로, 홀 서빙 직원으로 변신했다. 그는 “친환경 식재료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한경·네이버 FARM] 분식집 요리사로 변신한 25년 유기농 학사농장 대표 2017-09-07 16:41:59
주문하러 들어온 소비자들에게 쉴새없이 유기농 식재료 자랑을 하고 있었다. 분식점 규모는 작다. 7개 테이블이 있다. 이 작은 곳에서 그는 때론 유기농 전도사로, 요리사로, 홀 서빙 직원으로 변신했다. 그는 “친환경 식재료로 어린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