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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홈술족에…순해지는 소주·위스키 2021-02-04 06:15:01
순해지는 추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소주 제품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9도에서 16.5도로 0.4도 낮췄다. 이는 국내 시판 소주 가운데 가장 낮은 알코올 도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한 소주를 찾는 소비자 경향에 맞춰 도수를 낮추고 디자인을 개편해 '부드러운 소주'라는 점을...
알코올도 칼로리도 '제로'…하이트제로 0.00 리뉴얼 2021-02-01 16:47:10
것이 하이트진로음료 측의 설명이다. 리뉴얼된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무칼로리'라는 점이다. 하이트제로 한 캔(350mL) 열량은 13.8kcal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100mL당 4kcal 미만일시 무칼로리에 해당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올 프리' 콘셉트의...
[게시판] '하이트제로0.00' 리뉴얼…"칼로리·당류·나트륨도 제로" 2021-02-01 11:20:43
▲ 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을 새롭게 바꾼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무알코올'을 넘어 칼로리, 당류, 나트륨까지 '제로'를 구현했다고 하이트진로는 소개했다. 이 제품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34% 증가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블랙보리 3년간 1.5억병 팔렸다…옥수수수염차·헛개차 제쳐 2021-01-25 13:07:08
하이트진로음료 대표는 “한국과 일본 음료시장의 흐름 속에서 생수, 보리차 같은 액상차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일본 음료시장에서는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전통차와 보리차 시장이 전체 음료시장의 23%인 약 9조원 규모, 생수시장이 3조원 수준인 반면 한국의 경우 생수시장이 9000억원, 차음료가 3500억원으로...
[금주신상] 농심, 생면 식감 '짬뽕건면' 2021-01-23 08:00:05
▲ 하이트진로가 향이 강한 수제 맥주 성격의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을 선보였다. 지난해 '스페셜 호프 앙코르 시리즈' 1탄인 '독일 스페셜 호프'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두 번째 제품이다. ▲ bhc치킨이 기존 프라이드치킨을 재해석한 신메뉴 '포테킹 후라이드'를 선보였다....
니트로 커피 다음은 맥주다…'크리미 맥주' 국산도 등장? 2021-01-15 13:48:50
보인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등 국내 맥주업체는 현재로서 질소 맥주 생산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국내 맥주 시장의 주력 상품은 탄산을 이용한 라거 맥주"라며 "질소 맥주에 대한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도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소규모로 맥주를 제조해...
소주, 더 순하게…'처음처럼' 알코올 도수 16.5도로 낮춰 2021-01-11 14:39:35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대표 소주 '처음처럼'을 리뉴얼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9도에서 16.5도로 0.4도 낮췄다. 지난해 5월 소주 업계 1위 업체인 하이트진로가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를 낮춰 국내 소주 시장의 새 표준으로 자리잡은 16.9도 선이 재차 깨진...
도수 낮춘 `처음처럼` 16.9도→16.5도…시판 소주 최저 2021-01-11 10:52:10
11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6.5도는 현재 시판 소주 제품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경쟁 제품인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는 16.9도다. 알코올 도수를 낮춰 소주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 `부드러운 소주`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게 롯데칠성음료의 전략이다. `처음처럼`의 라벨 디자인도 산기슭에서...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 16.5도로 0.4도↓…시판 소주 최저 2021-01-11 10:35:25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제품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9도에서 16.5도로 0.4도 낮춘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6.5도는 현재 시판 소주 제품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경쟁 제품인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는 16.9도다. 알코올 도수를 낮춰 소주 본연의 맛은...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 또 낮춘다…'16.9도에서 16.5도로' 2021-01-08 18:47:15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제품군은 20도짜리 '진한 처음처럼'과 16.5도짜리 '순한 처음처럼'으로 재정비된다. 순한 처음처럼은 라벨 디자인을 크게 바꿔 소비자들에게 각인 효과를 주기로 했다. 주류업계의 저도주 경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이트진로는 2019년 하늘색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