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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문어' 서튼 "월드컵 결승서 메시와 음바페 맞붙을 것" 2022-12-13 12:15:58
최고의 스토리였기 때문에 내가 틀렸으면 좋겠지만, 4강전에서 그들은 작별인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준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4일 오전 4시에 열린다. 프랑스와 모로코는 하루 뒤인 15일 오전 4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월드컵] 잉글랜드팀, 우승컵 대신 카타르 길고양이 품었다 2022-12-12 23:06:13
접종을 위해 지역 동물병원으로 향했으며 이후 4개월 격리를 거쳐서 영국에 정착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두 선수 중 누가 데이브를 입양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데이브의 영국행 소식에 영국 총리실의 쥐잡이 수석인 고양이 래리의 소셜미디어(SNS)에는 인사 메시지가 올라왔다. 한편 7일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8강전 경기...
[월드컵] 언더독 반란…2000년 이후 10대 이변 중 5개가 이번에 2022-12-12 17:06:36
월드컵에서 가장 최근에 터진 이변은 모로코의 4강 진출이었다.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 모로코의 승리 확률은 겨우 16%로 점쳐졌지만, 모로코는 승리해 아프리카 최초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의 최대 이변은 대회 3일째인 지난달 22일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에 2...
카타르 월드컵 취재 기자 하루 새 2명 사망…무슨 일이? 2022-12-12 13:22:59
강전을 취재하던 월이 갑작스럽게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월은 연장전 도중 기자석에서 갑작스럽게 고통을 호소하다 쓰러졌다. 구급차가 약 20분간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뒤 월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월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월드컵 개막 이후 과도한 스케줄을 소화한 탓에 최근 건강이...
"30개국 운명의 날"…15일 '금리 인상' 빅매치 열린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2-12-12 10:58:05
8강전에서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습니다. 모로코는 예선부터 8강전까지 시장 예상을 깨고 벨기에와 포르투갈 등 유럽 강호들을 모두 이겼습니다. 빅매치 데이인 15일 꼭두새벽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금리인상 월드컵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시장 예상대로 끝날 지 그렇지 않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나머지...
4강부터 새 공인구로 바뀐다… FIFA '알힐름' 공개 2022-12-12 09:12:22
카타르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특별 공인구 '알힐름'을 공개했다. FIFA는 11일 "이번 월드컵의 4강전과 결승전에는 '알힐름'이라는 새로운 공인구가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 공인구는 '알리흘라'다. 공식 후원사 아디다스의 제품이다. 4강전부터는 여기에...
월드컵 4강·결승용 황금색 공인구 `알 힐름` 공개 2022-12-11 19:06:59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될 공인구 `알 힐름`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11일 아랍어로 `꿈`으로 번역되는 알 힐름이 기존 공인구 알 릴라를 대신해 이번 대회 4강전부터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 공은 알 릴라와 마찬가지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위한 전자장치를 내장했다. 알 릴라와는 소재,...
4강 운명 엇갈린 '세기의 라이벌'…메시 웃고 호날두는 울었다 2022-12-11 18:20:53
방패의 대결’ 펼쳐질 4강전프랑스는 11일 알바이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숙적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오렐리앙 추아메니(22·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은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36·AC 밀란)의 결승골로 잉글랜드의 추격을 뿌리쳤다. 지난 대회 득점왕인 해리 케인(29·토트넘)은 페널티킥으로...
"실수하면 어때"…부진했던 골키퍼 일으켜 세운 모드리치의 말 2022-12-11 11:56:56
브라질을 꺾고 4강에 진출한 가운데, 크로아티아 주장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 리바코비치에게 한 조언이 화제다. 크로아티아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4강에 올랐다....
'호날두 약혼녀' 조지나, 또 발끈…"감독이 잘못했다" 2022-12-11 09:45:56
4시(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에 0대 1로 패배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경기에 앞서 포르투갈의 페르난도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를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올렸다. 포르투갈이 월드컵에서 치른 4경기 동안 호날두가 패널티킥 골 외에 필드골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기가 시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