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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카슨 주택·페리 에너지 장관 인준안 통과(종합) 2017-03-03 05:41:46
전체회의를 열어 벤 카슨(65) 주택도시개발부 장관과 릭 페리(66) 에너지장관 인준안을 처리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정부 각료 22명 가운데 각각 17번째와 18번째로 상원 인준을 통과했다. 카슨 인준안은 찬성 58표대 반대 41표로 통과됐다. 야당인 민주당에서도 셰러드 브라운(오하이오), 마크 워너(버지니아) 의원 등...
트럼프 정부 유일 흑인각료 벤 카슨 주택장관 '지각 취임' 2017-03-03 01:32:42
정부 유일 흑인각료 벤 카슨 주택장관 '지각 취임'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상원은 2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벤 카슨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인준안을 처리했다. 카슨 인준안은 찬성 58표대 반대 41표로 통과됐다. 야당인 민주당에서도 셰러드 브라운(오하이오), 마크 워너(버지니아) 의원 등...
北과 무비자협정 파기한 말레이, 단교조치까지 단행할까(종합) 2017-03-02 23:34:56
밝은 현지 소식통은 "전날 열린 각료회의에서 비자면제 협정 철회를 비롯해 다양한 조치가 논의되고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북한과의 무비자 협정을 통한 경제적 이익이 없다시피 했던 말레이시아와 달리 국제사회에서 고립돼 숨쉴 공간조차 확보하기 힘들었던 북한은 이번 무비자협정 파기로 잃을 것이 많아...
北과 무비자협정 파기한 말레이, 단교조치까지 단행할까 2017-03-02 15:29:35
열린 각료회의에서 비자면제 협정 철회를 비롯해 다양한 조치가 논의되고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실 경제력으로 볼 때 동남아시아에서 최강 수준인 말레이시아가 북한과의 무비자 협정을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크지 않은 반면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돼 그 어느 곳에서조차 숨쉴 공간조차 확보하기 힘들었던...
APEC 고위관리회의 내일 베트남서 개막…11월 정상회의 준비 2017-02-28 13:53:05
함께 5월 21~22일 통상장관회의(하노이), 11월 8~9일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다낭)에 이어 11월 10~11일에는 정상회의가 열린다. 이번 APEC 회의는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가 대주제로, 역내 경제통합 심화, 지속가능·혁신적·포용적 성장 진전, 디지털 시대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및...
트럼프 첫 의회 합동연설→'反이민' 행정명령 2탄 발표 2017-02-28 00:08:37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낙마 등 험난했던 취임 첫 40일을 거친 뒤 하는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간을 '미국인을 위한 승리'로 정의하면서 의회와의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프라임 타임인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9시부터 시작되는 연설은 의사당 현장에서 상·하원 의원들과 대법관,...
윤외교, 김정남 암살 직격하며 대북인권압박 박차 2017-02-27 23:00:24
압박에 박차를 가한 것이다. 당초 외교부는 이 회의에 안총기 제2차관을 파견하려했다가 지난 24일 김정남 암살에 VX가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자 장관 파견으로 급을 올렸다. 윤 장관의 이번 제네바 행보는 대북 제재와 북한 인권 문제제기, 외부세계 정보의 대북 유입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 대북 압박 드라이브의 일환으...
韓日 6자수석 워싱턴 회동…북핵·김정남 암살 대응 논의 2017-02-27 15:36:54
일본 각료의 거듭된 독도 망언으로 한일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도 한일간 대북 공조는 차질없이 이어가야 한다는 점도 확인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본부장은 워싱턴DC 덜레스 공항에 도착해 연합뉴스 특파원과 만나 김정남 독극물 피살 사건이 이번 협의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며 "특히 말레이시아가 화학무기 VX를...
트럼프 정부 정무직 2천석 공석…상원 인준도 14명에 그쳐 2017-02-27 06:17:35
그는 지난주 '보수주의 정치행동회의' 연차총회 연설에서 "인준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 모두들 그들이 인준될 것을 안다. 하지만 지연, 지연, 지연. 정말 슬프다"며 "우리는 아직 내각을 갖지 못했다. 기록을 세울 것 같다. 그러나 각료회의에서 빈 자리를 보는 게 싫다"고 말했다. shin@yna.co.kr (끝)...
정치풍자·방사능공포 담은 일본 괴수영화 '신고질라' 2017-02-26 11:55:15
일본 각료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는 모습이 주를 이룬다. 총리를 포함한 각 부처 장관들은 고질라가 도쿄 도심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도 절차와 규정, 명분을 따지는 등 "앉아서 헛짓"을 한다. 고질라를 제거할지 포획할지, 아니면 추방할지 최종 목표를 정하느라 우왕좌왕한다. 목표에 따라 관할 부처도 달라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