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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얼마나? 2018-02-10 22:09:39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명예와 부(富)를 한꺼번에 거머쥔다. 우선 국가차원에서 주는 포상금이 크다. 올림픽 메달 수상은 개인은 물론 소속 국가의 성취이기도 해서다. 대개의 국가들은 국민세금으로 국가대표를 지원한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는 포상인 금메달은 실물 그 자체로는 그다지 값어치가 없다. 무게...
-올림픽- 임효준, 한국 첫 금메달…남자 쇼트트랙 1,500m 우승 2018-02-10 21:42:36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0초48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2분10초555)를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함께 결승에 나선 황대헌(부흥고)은 넘어지면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이로써 임효준은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코리아 깜짝 첫 금메달 임효준 얼마 받을까? 2018-02-10 21:41:19
탈락했다.임효준은 2017-2018시즌 월드컵 쇼트트랙 1000m,150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유망주였다.하지만 그동안 7번의 수술을 받는 등 잇단 부상으로 불운이 겹치면서 제 기량을 맘껏 펼치지 못해 ‘미완의 대기’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임효준은 “응원나온 가족들에게 ‘오늘 사고를 칠 것...
-올림픽- 임효준·황대헌, 남자 1,500m 결승행…서이라 탈락 2018-02-10 20:45:44
엘리스트라토프(2분11초003)와 캐나다의 샤를 아믈랭(2분11초124)에 이어 2분11초126의 기록으로 3위에 그쳐 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기회를 엿본 서이라는 3바퀴를 남기고 스퍼트에 나서 외곽으로 추월에 나섰지만 엘리스트라토프와 아믈랭을 추월하지 못하고 3위 자리로...
평창 개막식 달군 김연아 성화봉송…`오열한 이유` 2018-02-10 14:35:55
트랙 전이경과 박인비, 안정환,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박종아 정수현의 뒤를 이어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점화했다. 피겨여왕답게 스케이트를 타고 등장한 김연아는 우아한 자태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고, 이러한 모습에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외신들이 앞다퉈 김연아의 최종 점화에 주목, 대대적인...
[올림픽] 주요외신이 꼽은 '오늘 주목해야할 경기'는 단일팀-스위스전 2018-02-10 14:10:27
소개했다. AFP통신도 금메달리스트가 나오는 5개 종목의 경기 결과를 전망하는 기사에서 이들 종목보다 앞서 단일팀-스위스전을 소개했다. AFP는 "북한의 핵 야망으로 인한 극도의 긴장 국면에 있던 '두 한국' 이 획기적인 해빙 무드의 결과물로 단일팀을 내놨다"고 평가했다. 또 "세계랭킹이 낮은 한국 대표팀은...
[올림픽] 쇼트트랙, 오늘 첫 금빛 사냥…'임효준·황대헌·서이라 출격' 2018-02-10 05:00:00
출전한다. 특히 황대헌은 3조에서 중국 쇼트트랙 간판 우다징과 레이스을 펼치게 돼 예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임효준은 4조에 편성돼 헝가리의 간판 샤오앙 류와 격돌하고, 지난해 ISU 세계선수권대회 남자종합 1위를 차지한 서이라는 미국의 강자인 J.R 셀스키와 5조에서 다툰다. 김선태 쇼트트랙 총감독은 "첫...
[올림픽] 얼음꽃에 불붙은 성화 링을 타고 달항아리에 불꽃 점화 2018-02-09 22:40:25
되짚고 나서 스타디움에는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전이경 싱가포르 대표팀 감독이 성화를 들고 등장했다.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천천히 스타디움을 뛴 전 감독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여자 골프의 '얼굴' 박인비에게 성화를 전달했다. 박인비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성화를 들고...
평화의 불과 함께… 지구촌, 평창의 '겨울동화'에 빠지다 2018-02-09 22:21:38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전이경,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이자 그랜드 슬래머인 박인비,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 안정환,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박종아와 정수현에게 차례로 전달됐다. 베일에 싸여 있던 최종 성화 점화 주자는 ‘피겨 여왕’ 김연아였다. ‘달항아리’ 형상을 한 성화대가 큰...
[올림픽] 김선태 쇼트트랙 감독 "4년을 기다렸다" 2018-02-09 21:17:26
할 선수로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샤를 아믈랭(캐나다)과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 그리고 헝가리의 류 형제(샤오린·샤오앙)를 꼽았다. 그는 "워낙 남자 선수들은 기량이 비슷비슷해서 결과 예상이 쉽지 않다"며 "우리 선수들이 최근에 세계랭킹이 많이 올라와 자신감을 찾았기 때문에 그 자신감을 발휘한다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