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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비자금 조성 박인규 전 대구은행장 구속 기소 2018-05-18 17:46:00
불구속 기소했다. 또 전 행장 비서실장 등 2명은 약식기소했다. 박 전 행장은 2014년 3월부터 2017년 각종 채용 절차에서 함께 기소된 전·현직 임직원과 공모해 점수조작 등 방법으로 대구은행에 24명을 부정채용한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지난해 11월께 담당자들에게 인사부 컴퓨터 교체, 채용서류 폐기...
스토킹 하면 징역 5년까지 처벌 받는다 2018-05-10 18:07:42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흉기나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거나 이용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가중 처벌된다. 법원은 유죄 판결을 선고하거나 약식명령을 내릴 때 200시간 이내에서 치료프로그램 이수나 재범 예방에 필요한 수강을 명령할 수 있다. 법무부는 다음...
스토킹 적발되면 최장 징역 5년 엄벌 추진…전담 수사인력 배치 2018-05-10 11:53:59
판결을 선고하거나 약식명령을 내릴 때 200시간 이내에서 치료프로그램 이수나 재범 예방에 필요한 수강을 명령할 수 있다. 법안은 원활한 수사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판결 선고 전이라도 법원이 '잠정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법원은 ▲ 스토킹 중단을 요구하는 서면 경고 ▲ 피해자 주거 등에서 100m 이내...
"벌금 많다" 재판 청구 60대 추행범에 법원 "200만원 더" 2018-04-29 07:30:02
등 약식명령 결정을 받았으나, 이 결정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무겁지 않은 사건에서 공판 없이 벌금·과료 등을 내리는 절차다. 그러나 A씨의 기대와 달리 재판에서 더 무거운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 송영승 부장판사는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판문점으로 쏠리는 세계의 시선…남북 정상회담 의전의 모든 것 2018-04-26 16:36:48
참가하는 정식 의장대 사열은 불가능하다. 이같은 이유로 약식 의장대 사열이 이뤄질 예정인데 규모는 의장대와 군악대, 기수단 등을 포함해 약 15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 예포 발사는 생략되며 대신 군악대 연주와 함께 육·해·공군 의장대가 '받들어 총' 경례를 해...
김정은, 정상회담서 文대통령과 의장대 사열…의장대 사열이란? 2018-04-25 22:39:46
복종의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의장대 사열은 판문점 공간이 협소한 탓에 규모를 줄인 `약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의장행사 규모는 의장대 기준으로 약 150명이지만, 약식은 약 100명이다. 약식으로 할 경우 국기 게양, 예포 발사, 국가 연주 등도 생략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의장행사의 정확한...
김정은, 27일 문 대통령과 함께 국군 의장대 사열한다(종합) 2018-04-25 20:32:41
첫 사열…판문점 좁아 '약식'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군 의장대 사열을 하게 된다. 국방부는 25일 "국방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게 하려고 남북...
김정은, 27일 문 대통령과 함께 국군 의장대 사열한다 2018-04-25 20:02:21
최고지도자 국군 의장대 첫 사열…판문점 좁아 '약식'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군 의장대 사열을 하게 된다. 국방부는 25일 "국방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간 신뢰 회복을 위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
영장없이 집 쳐들어와 수색한 경찰…마약 소변검사도 강요 2018-04-23 07:00:04
받지 않고 A씨 소변 시료를 채취했다. 현장에서 약식 소변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B씨 등은 인권위 조사에서 "대문이 열려있어 집에 들어갔고, A씨가 방, 냉장고, 옥상 등을 확인해봐도 된다고 말했다. 소변검사 동의도 구두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주거지 문이 열려있었다고...
부산외대 이사장 친인척에 특혜성 정년 연장 논란 2018-04-10 16:07:11
혐의(업무상 횡령)로 학교 행정실장과 함께 약식 기소돼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징계 없이 근무해왔다. 40∼50대만 되면 직간접적으로 명예퇴직 압박을 받는 대학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런 A 씨의 특혜성 짙은 정년 연장과 채용은 재단 이사장 친동생이라는 배경 없이는 힘들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