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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최초로 336㎿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건설 2024-07-22 09:14:15
한전, 국내 최초로 336㎿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건설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지난 19일 경남 밀양에 있는 나노산단 내 부북변전소에서 336㎿(메가와트)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최초로 가압했다고 22일 밝혔다. ESS란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 송전해 에너지를...
尹 지지율 34.5%…국민의힘 42.1%·민주당 33.2% [리얼미터] 2024-07-22 08:54:32
진입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0% 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4.5%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주 대비 2.2%포인트(p) 오른 수치며 4·10 총선 이후 약...
윤 대통령 지지율, 3개월만 30% 중반 2024-07-22 08:18:36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0% 포인트)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4.5%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2.2%포인트(p) 오른 수치다. 4·10 총선 이후 20% 후반∼30% 초반대에 머물던...
원자력 집중하는 경남, 전문인력 양성 시동 2024-07-18 17:39:46
발표했다. 에너지기술공유대학은 정부가 에너지 인력 양성 중장기 전략에 맞춰 벌이는 광역 협력 공모사업이다. 경남을 비롯해 부산, 울산, 경북 등 영남권 4개 시·도가 원자력산업을 기반으로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출범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에서는 도와 함께 경상국립대,...
LG전자 "스마트팩토리도 새 먹거리…兆단위 매출 자신" 2024-07-18 17:25:48
17% 올랐고 에너지 효율은 30% 상승했다”며 “불량으로 인한 품질 비용은 70% 줄었다”고 했다.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를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의 핵심 축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는 시장이어서다.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지난해 1421억달러(약...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2030년 '조 단위'로 키운다 2024-07-18 10:00:02
"경남 창원의 LG전자 냉장고 생산라인에서는 13초마다 냉장고 한 대가 생산되는데, 생산라인이 10분만 지연돼도 냉장고 50대에 달하는 생산 차질이 생긴다"며 "냉장고 한 대 가격을 200만원으로 가정할 때 10분의 지연이 1억원에 달하는 손실로 이어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창원공장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이후...
LG전자, 66년 노하우 담긴 '스마트팩토리' 2030년 조 단위 육성 2024-07-18 10:00:01
스마트팩토리 구축 이후 창원 공장의 생산성은 17%, 에너지효율은 30% 올라갔고, 불량 등으로 생기는 품질비용은 70% 줄었다. LG그룹 내에서는 전 세계 40여 개 지역 60여 곳에 있는 생산기지가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은 "공장 기획부터 설계, 구축, 운영에 이르는...
CTR에너지, LG U+ 대전 R&D센터에 1.044MW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2024-07-17 10:00:08
이상의 유통 및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다. CTR에너지는 지난해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CTR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CTR그룹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모두가 안전한 미래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장하고 ESG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CTR에너지는...
이종호 장관 "GPU·D램 수명 끝나간다…지능형 반도체가 AI시대 새 길" 2024-07-16 17:50:35
이 장관은 “AI와 에너지, 자동차, 우주·항공 등 모든 산업과 국가 안보의 지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양자 기술도 결국 반도체 공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지난 12일 인터뷰에서 ‘AI 퍼터베이션(perturbation·섭동)’이란 말을 자주 썼다. AI가 기술과 산업을 끊임없이 흔들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