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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尹 체포' 주민에게 알려…"처음으로 압송된 현직 대통령" 2025-01-17 07:55:02
반응을 전했다. 신문은 외신을 인용해 "형사기동대, 마약범죄 수사대를 비롯해 수사당국의 수천 명 병력이 대통령 관저에 모여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며 "지난 3일 윤석열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이 1차적으로 진행됐지만 대통령 경호처와 경비여단의 저지로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궁지에 몰린 윤석열은 지난 몇주...
공수처 인근 분신한 50대男…한남동서 분신 이유 밝혔다 2025-01-16 21:31:37
기동대에 의해 저지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근 파출소로 인계된 A씨는 분신 시도 이유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체포 안 하고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려고 해서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답했다. A씨의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한남초 인근에 주차된 A씨의 차량 내부를 확인했으나, 인화성 물질을 발견하지 못한...
"계엄에 적극 가담" 검찰 판단에 놀란 경찰…날선 신경전 2025-01-16 17:09:23
국회 인근 기동대 5개와 광화문 타격대 1개를 합쳐 총 6개 기동대를 국회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등 계엄 사태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취지가 공소장에 담겼다. 김 전 청장은 비상계엄 시 통제해야 할 국회 출입문 수, 개폐 현황, 근무 현황 등도 보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안에서부터 무너진 경호처…철조망 끊고 차벽 넘어도 저항 없었다 2025-01-15 17:39:18
기동대원 3200여 명을 현장 주변에 배치해 윤 대통령 체포에 반대하는 지지자 집회를 저지했다. 오전 5시께부터 윤 대통령 변호인단과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이 ‘인간 띠’를 만들어 체포 요원들의 진입을 막았고 시위대에선 고성이 오갔다. 이들은 경찰 기동대가 이동 조치했다. 관저 정문에 도달한 공수처 검사들은 오전...
"대통령 지켜라" 尹 지지자 수천명 집결…격렬한 체포 작전 2025-01-15 08:30:53
받기도 했다. 여성은 의식을 잃지는 않았으며 이송을 거부해 병원으로 옮겨지지 않았다. 윤 대통령 지지자인 한 남성도 경찰에 밟혔다고 주장했으나 구조대원은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철수했다. 현재 공수처 수사관·경찰 특별수사단 1200명,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가 현장에 배치돼 있다. 정희원...
'尹 체포작전' 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도 영장 발부" 2025-01-15 07:24:41
방송했다. 또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며 “영장집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날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와 함께 새벽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재시도, 외신도 '긴급' 실시간 속보 2025-01-15 07:12:24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윤갑근 변호사는 불법 영장 집행이라고 주장하며 공수처 및 경찰 직원들과 대치했다. 국민의힘 의원 30여명이 윤 대통령 체포 저지를 위해 일종의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경찰은 기동대 51개 부대, 약 3500여명을 현장 배치하고 관저 앞 진입로를 확보한 상태다. 김소연...
"쿠데타다!" 체포 시도에 반발…1시간 넘게 대치 중 [종합] 2025-01-15 06:45:21
기동대 버스도 50여대 배치를 완료했다. 정부과천청사에는 남은 공수처 차량 3대가 대기하고 있다. 공수처와 경찰은 최대 2박 3일의 장기전을 불사해서라도 영장을 반드시 집행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000여명, 공수처도 처·차장 포함 검사·수사관 현원(52명)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40여명을 현장에...
尹 관저 앞 기동대 3200명…체포조 형사 더하면 5000명 2025-01-15 06:16:56
대통령 관저 인근에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 54개 부대와 버스 약 160대가 투입됐다. 1부대에 60명이 배치돼 약 3200명에 달한다. 경찰은 수도권 형사 100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력까지 합치면 약 5000명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기동대 경력들은 집회 참가자 등 인파가 몰린 관저 인근의 안전...
[속보] 관저 입구에 차벽버스 추가 배치…영장 집행 저지 2025-01-15 05:58:43
측에 체포·수색 영장을 제시했다. 그러자 경호처는 대통령 관저 입구 쪽 경내에 차벽용 버스를 추가로 배치했다. 경호처는 지난 3일 첫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무산된 뒤 관저 입구에 철조망을 새롭게 설치했다. 여기에 차벽도 추가로 설치했다. 한편 이날 경찰은 기동대 경력 3200여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조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