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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8번홀 우승 확정 후 기뻐하는 김효주 2020-10-19 10:49:21
김효주가 지난 18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18번홀 우승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 KLPGA 제공)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포토] 우승 확정 후 포즈 취하는 김효주 2020-10-19 10:48:07
김효주가 지난 18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 확정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KLPGA 제공)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독주 끝에 '메이저' 거머쥔 김효주…"KLPGA 전관왕 다시 한번" 2020-10-18 17:55:53
시작했다.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는 안도감 때문이었을까. 김효주는 2번홀(파4)과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1번홀(파5)에서 3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출발한 고진영은 3번홀(파3), 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6번홀(파4)...
난코스서 빛난 '원조 천재' '세계 1위'의 클래스 2020-10-16 17:27:13
한 김효주는 14번홀에서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2위와의 격차를 4타차로 벌렸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를 잘 치르면 받을 수 있는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에 욕심이 난다”며 “긴 전장 탓에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정확하게 쳐 승부를 볼...
박주영 "나도 언니처럼…" 데뷔 11년 만에 첫승 발판 2020-10-15 17:52:50
6언더파 66타를 치며 장하나(28), 김효주(25)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출발이 좋았다. 첫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고 13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홀에서 24m나 먼 곳에 공을 올린 14번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를 적어낸 게 옥에 티. 16번홀(파3·159야드)에서는 티샷한 볼이 홀...
'메이저 첫 우승' 김세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로 도약 2020-10-13 07:34:53
한국 선수 상위 4명 안에 들어야 한다. 11위 김효주(25), 12위 이정은(24), 14위 유소연(30) 등이 한국 선수 중 상위 4명에 들기 위해 추격 중이다. 지난 11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나린(24)은 155위에서 55계단이 오른 100위가 됐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실전 감각 쌓으려 출전한 고진영…단숨에 6타 줄이며 선두권 합류 2020-10-09 18:09:48
주 무대인 김효주(25)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이날 4타를 줄이면서 이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톱4에 진입했다. 해외파 선수들의 반격 속에도 국내파 선수들은 리더보드 상단 자리를 지켰다. 안나린(24)이 버디 7개를 잡아내 중간합계 9언더파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전날 선두였던 박결(24)은 1타를 잃어 6언더파 공동...
박결, 버디만 7개 '무결점 플레이'…2년 만에 우승 정조준 2020-10-08 17:44:06
범해 이븐파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인 이정은(24)은 물오른 샷감을 선보이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3위에 올랐다. 올해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유소연(30)과 김효주(25)가 1오버파 공동 27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김순신 기자...
세계 1위 고진영, 2개월만에 국내 대회 나들이 2020-10-06 15:43:46
출사표를 던졌다. 박현경(20), 이소영(23), 김효주(25), 김지영(24), 김민선(25), 유해란(19), 박민지(22), 안송이(30)와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30)도 2개월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상금랭킹 95위로 시드 유지를 위해 당장 좋은 성적이 필요한 안소현(25)도 이번 주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필드GC는 그의...
고진영, 세계랭킹 1위 수성…박성현은 8위로 하락 2020-10-06 08:29:27
나선 박성현은 3차례 대회에서 공동 27위가 최고 성적이다. 올해 LPGA투어 대회를 한 번도 치르지 않은 고진영(25)은 여전히 1위를 지켰다. 7위 김세영(27)과 9위 박인비(32), 11위 김효주(25), 12위 이정은(24), 13위 유소연(30)도 변화가 없었다. 5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데뷔 4년 만에 우승을 신고한 멜 리드(잉글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