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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향한 노력 빛나는 기업 만든다 2021-12-26 16:19:42
270억원을 돌파했다. 디지털액세서리 부문에서는 엑토가 5년 연속 쾌거를 이뤄냈다. 엑토는 최근 직접 개발한 레트로 디자인의 키보드 제품이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액의 1만7934%를 달성하며 디지털액세서리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이번에 신설된 비건푸드 부문의 베지가든은 농심그룹의 태경농산이 개발한...
[성소라의 NFT] NFT發 '토큰경제 시대'…한국이 주인공 될 수 있다 2021-12-14 17:48:34
금융 거래는 이미 꽤 활성화돼 있고, 앞으로도 그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신뢰가 필요 없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사회 말이다. 다음으로 NFT와 메타버스의 결합에 대해 살펴보자. 가상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은 앞으로 메타버스가 NFT와 맞물려 1조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는데,...
연매출 3천억원 이상 기업, 이달 9일부터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2021-12-07 15:08:56
100만명 이상인 기업도 포함된다. 단 공공기관, 소기업, 금융회사, 정보통신업 또는 도소매업을 주된 업종으로 하지 않는 전자금융업자는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보보호 공시 대상 기업은 매년 6월 30일까지 현황을 전자공시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기업들이 정보보호 투자, 인력 산출방법, 활동 대상...
금산분리 '칸막이'에 가로막혀…금융사, 머나먼 핀테크 M&A 2021-12-06 18:14:02
비금융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에 맞춰 기존의 칸막이 규제도 손질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영서 KB경영연구소장은 “금산분리가 가장 엄격했던 일본도 은행 업무 범위를 디지털·물류·유통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은행이 진정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려면 투자자문업을 은행 겸영 업무에 추가하고...
"NFT株 옥석 가려라"…자금력 갖춘 빅테크 위주로 투자해야 2021-12-01 17:17:18
중 ‘NFT(대체불가능토큰)’라는 단어가 포함된 보고서 수다. 이 중 160개가 11월 한 달간 쏟아졌다. 작년엔 단 하나도 없었다. 그만큼 금융투자업계가 최근 들어 NFT 관련주를 찾느라 분주하다는 얘기다. 오미크론 공포로 코스피지수가 흔들려도 NFT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뜨겁다. ‘NFT 테마만 스쳐도’ 주가가...
'BTS 군면제' 사실상 무산…"그럼 하이브 주가는요?" 안절부절 2021-11-27 15:37:25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역시 "투어(콘서트)가 부재한 올해도 영업이익은 2019년보다 약 2배 성장했고, 2023년까지 또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글로벌 음악 산업을 바꿀 수 있는 단 하나의 기획사"라고 호평했다. 특히 팬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플랫폼과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대체불가능토큰(NFT)...
"우리은행, 디지털 조직 없애는 게 목표" [금융 디지털 수장에게 듣는다] 2021-11-26 17:18:29
디지털 그룹이 디지털 금융단과 DI추진단, 두 개의 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금융단은 원뱅킹이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실제 세일즈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DI추진단의 DI는 Data Intelligence, Digital Innovation 등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데, 디지털 금융에서 필요한 데이터와 AI 등 기술과...
800억원 규모 2차 뉴딜펀드 29일 출시…2주간 판매 2021-11-25 12:00:00
펀드는 다음 달에 7개 자펀드에 출자돼 디지털과 환경 등 뉴딜 분야 기업에 2년간 투자된다. 가입한 국민은 투자자금 회수 때 수익을 공유할 수 있다. 다만, 주요 투자 분야인 메자닌 등에 대한 투자는 대체로 만기 시점(4년 후)에 회수되면서 수익이 실현되므로 초기 수익률이 높지 않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펀드 결성...
핀테크산업협회장 "핀테크, 규제보다 육성 집중해야" 2021-11-24 14:04:33
8계단 하락했다. 류 회장은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인해 국민의 금융생활이 쉽고 편해졌고,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의 문턱이 낮아졌다"며 "금융 소비자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많은 일자리도 창출해내고 있다"며 국내 핀테크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빈부격차 심한 브라질…내년 선거 앞두고 곳간보다 '표'가 먼저? 2021-11-16 09:07:34
코로나19 고아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빈부격차가 심한 탓에 이 같은 포퓰리즘 조치가 빈곤층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섞인 관측이 나온다. 브라질의 디지털 신문인 '포데르(Poder) 360'이 지난달 25∼27일 유권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오차범위 ±2%포인트) 결과 대선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