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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 돕겠다"…중구 직원 711명 2150만원 기부 2025-04-08 09:39:17
생활 안정에 사용된다. 구는 이달 30일까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1일 지역주민과 구청 직원, 각 부서를 통해 모은 즉석밥, 컵라면, 양말 등 총 417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피해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직원 가족이 거주하는 안동,...
글로벌 코카콜라재단, 영남 산불피해 구호성금 5억여원 기탁 2025-04-08 08:39:04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 구호 활동과 이재민 일상 복귀 지원에 사용된다.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은 지난 1984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금 16억달러 이상을 지원해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멕시카나치킨, 경북 산불 재난 피해 지역에 성금·치킨 기부 2025-04-07 11:03:58
지역 사회에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하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모든 이재민 분들 일상 복귀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저희의 위로와 진심이 모든 이재민 분들께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아갈...
[특파원 시선] "여전히 반대할 수 있지만, 반대가 더 힘들어질 것" 2025-04-06 07:07:00
대통령을 향해 "그는 심각한 사람이 아니지만 백악관 복귀의 후과는 극심할 것"이라고 했을 때 공명하는 사람이 적지는 않았지만,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말할 때는 선거운동용 구호로 보는 유권자들이 많았다. 트럼프 1기 정부 말에 1·6 폭동 사태가 있기는 했지만, 시스템으로서 ...
정치가 흔든 123일, 환율 뛰고 코스피 갇혔다 [윤석열 파면] 2025-04-05 08:45:00
복귀했다. 재계, 종교계, 학계, 시민사회 등 범사회에서는 헌재 결정이 지연되면서 국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경제와 외교 등 전반적인 국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헌재에 즉각 선고일을 확정하라고 촉구했다. 불안정한 정국은 외환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대통령 탄핵 심판이 기약...
美 3월 고용 22.8만명 증가…예상 웃돌았지만 실업률은 상승 2025-04-04 22:38:19
사회복지 분야에서 7만8000명의 일자리가 새로 생기며 고용 증가를 주도했다. 소매업과 운송·창고업 등도 일자리가 늘었다. 반면 연방 정부 부문에서는 4000명이 줄어들었다. 2월에는 1만1000명이 감소한 것으로 수정 집계됐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약 2만5000명의 수습 공무원이 해고됐지만, 이들 중 일부는 임시로...
美 3월 고용 22만8천명 '깜짝 증가'…실업률은 4.2%로 상승(종합) 2025-04-04 22:34:05
4만8천명에 달했다. 의료(5만4천명), 사회지원(2만4천명), 운수·창고(2만3천명) 부문이 3월 고용 증가를 주도했다. 소매업은 파업 복귀 영향으로 2만4천명 늘었다. 연방정부 고용은 지난 2월 1만1천명 감소한 데 이어 3월 들어서도 4천명 감소해 정부효율부(DOGE)가 주도하는 공공영역 인력 구조조정을 반영했다. 시간당...
美 3월 고용 22만8000명 '깜짝 증가'…실업률 4.2%로 상승 2025-04-04 21:41:43
전문가 전망치(14만명)도 크게 웃돌았다. 의료(5만4000명), 사회지원(2만4000명), 운수·창고(2만3000명) 부문이 3월 고용 증가를 주도했고, 소매업은 파업 복귀 영향으로 2만4000명 늘었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0.3% 올라 시장 전망에 부합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임금 상승률은 3.8%로,...
외신 "韓 불확실성 걷혔지만…혼란 계속될 듯" 2025-04-04 17:13:24
점을 짚으며 이날 결정까지의 과정은 "한국 사회의 심각한 분열을 노출했고, 미국과 다른 동맹국들에 우려를 안겼다"고 지적했다. 영국 BBC 방송은 "이날 파면으로 윤 대통령은 스캔들로 명예가 훼손되거나 임기가 중단됐던 전임자의 길을 따르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외신들은 한국이 이번 탄핵 사태로 초래된 리더십...
[尹파면] 외신 "尹 놀라운 추락…불확실성 해소됐지만 혼란 계속될듯" 2025-04-04 15:52:12
"한국사회 심각한 분열 노출"…WP "헌재 결정, 혼란의 끝 의미하진 않아" CNN "트럼프가 규범 뒤엎는 중대시점에 韓공백"…WSJ "새 지도자 해야할 역할 많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외신들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한국 정치의 불확실성은 일단 해소됐지만,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