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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2019 앙상블 콘서트 4월 개막 2019-04-05 10:05:26
지휘를 맡았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슈베르트와 드보르작, 브람스, 말러에 이르는 천재 작곡가들의 앙상블과 그들의 이야기를 김대진 지휘자의 해설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달 시작되는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베토벤의 '목관과 피아노를 위한 5중주',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무대 복귀 피아니스트 크리스천 블랙쇼, 첫 내한공연 2019-04-03 10:20:35
C장조, 슈베르트 소나타 D.960을 들려준다. 그는 이번 레퍼토리들을 "피아노 음악사에서 가장 도전적인 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슈베르트 마지막 소나타인 D.960에 대해 "희망과 절망, 상실과 슬픔, 그리고 영원과 역경을 이긴 승리를 풀어낸 이 음악은 기적과도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sj9974@yna.co.kr...
조성진, 9월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서 리사이틀 2019-04-01 10:22:45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무대에 한국 연주자들을 올리는 기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성진은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 환상곡 D단조 K.397,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3번 Bb장조 K. 281,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C장조 D.760,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 1번,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등을 연주한다. 티켓은 오는 2일 오전...
'운명' 선율로 통영 두드린 잔데를링 "음악가로서의 운명 믿어" 2019-03-30 18:05:26
시간을 조금 더 자연스럽고 즐겁게 쓸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 싶어요. 그런 뒤에 다시 상임 지휘자로 복귀하고 싶습니다." 드레스덴 필하모닉 내한 공연 프로그램에도 베토벤 교향곡 5번이 포함됐다. 이 밖에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율리아 피셔 협연) 등도 선보인다....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 들려줄게요" 2019-03-28 17:22:28
‘만일 예쁜 꽃이 안다면’ ‘밤마다 꿈 속에서’ 등 총 16곡을 부른다.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피아니스트 방은현이 반주한다. 2부에선 프란츠 슈베르트의 ‘하프타는 노인의 노래’와 휴고 울프의 ‘미켈란젤로의 시에 의한 3개의 가곡’을...
[경기소식] 경기필·경기도립국악단 4월 무료공연 2019-03-25 11:20:25
행복 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등의 연주곡과 '그리운 금강산', '뱃노래', 등의 가곡을 들려준다. 29일 오후 2시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는 경기도립국악단이 '경기소리를 찾아서'...
새벽 1시에 듣는 작은 음악회 ‘TV예술무대’, 임동혁의 슈베르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모차르트 2019-03-23 11:30:00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상곡 d.940’을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에게 선사한다. 그리고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첼리스트 문태국 등이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사중주 1번 g단조’를 연주한다. 이 작품은 오늘날 피아노 사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구성)의...
내셔널 솔리스텐 앙상블, 24일 광주서 창단연주회 2019-03-22 16:35:42
"광주에서 활동중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만큼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이날 공연은 멘델스존의 현악 심포니 10번 b단조,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5번,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죽음과 소녀'로 구성됐다.지휘는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의 수석지휘자를 맡고 있는 이규석 지휘자가 맡는다.바이올린...
[음악이 흐르는 아침] 안토닌 드보르자크 피아노 5중주곡 2번 2019-03-19 17:45:01
현악사중주 편성이다. 그나마 정확한 정의는 아니어서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송어’의 경우 현악사중주 가운데 첼로를 콘트라베이스로 대체했다.이 장르는 그리 흔하지 않다. 가장 널리 연주되는 것은 19세기 독일 낭만주의의 산물인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곡 정도다. 각각 한 곡씩만 남겼다. 그런데 체코...
봄밤 삼청동 미술관에서 감상하는 '체실 비치에서' 2019-03-18 16:01:02
OST로 수록된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음악을 들려준다. 미술관은 참가자들에게 와인 1잔과 샌드위치, '체실 비치에서' 북마크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29일 오후 2시부터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한다. 참가비(1만원) 모금액 전액은 월드비전에 참가자 명의로 기부된다. air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