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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호소 아랫집, 보복소음 야기한 윗집에 500만원 손배 승소 2020-08-18 13:40:58
층간소음을 호소하는 아래층 이웃에게 오히려 보복성 층간소음을 1년 6개월 간 지속한 한 아파트 주민에게 법원이 5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18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황한식 판사는 장기간 층간소음에 시달린 아파트 거주민 이모씨가 윗층 거주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장충체육관 만한 엔진룸`…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타보니 [배성재의 Fact-tory ⑥] 2020-08-14 15:19:09
선원 등급이 낮을수록 아래층을 사용하는 구조였는데요. 초대형 배 치고는 선실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배를 운항하는데 필요한 인력은 선장을 포함해 고작 23명 정도라고 합니다. 비상시 탈출을 위한 라이프 보트도 2대밖에 없었습니다. ◎ 장충체육관 만한 엔진룸 엔진룸은 내부 작업과 시운전으로 인한 열기가...
"지하 4층 화물차서 폭발음"…용인 물류센터 화재 원인은 2020-07-21 13:09:35
가장 아래층인 지하 5층은 기계실로 당시 근로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불이 나면 빠른 속도로 연기가 치솟는 데다 아래쪽인 지상 1층으로의 탈출이 어려워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층부인 지상 2∼4층은 공실 상태여서 이들 층에서는 피해자가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도 내부에 연기가 많이 차...
"'펑' 하더니 순식간에…" 용인 물류센터 화재 5명 사망 2020-07-21 12:57:04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아래층인 지하 5층은 기계실로 당시 근로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층부인 지상 2∼4층은 공실 상태여서 이들 층에서도 피해자가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도 내부에 연기가 많이 차 있어서 인명검색을 계속하고 있다"며 "검색을 마치는 대로 화재 경위 조사에 나설...
같은 날 살해당한 당진 자매, 용의자는 동생 남자친구 2020-07-04 12:50:52
위 아래층에 사는 자매가 같은 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동생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당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일 자매의 부모로부터 '두 딸과 일주일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을 찾았고, 숨져 있는 자매를 발견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제보자들' 쓰레기 쌓아둔 옥탑방 세입자에 시달리는 100세 할아버지의 사연 2020-07-01 20:57:00
아래층에 사는 만 100세 집주인 할아버지. 쓰레기로 인해 배수구가 막혀 할아버지 집 천장에서는 물이 뚝뚝 떨어지고 그로 인해 집 안은 온통 곰팡이로 가득한 상황. 그 때문에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건강이 더 악화하진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미 코로나 환자 233만명인데…트럼프 "검사속도 늦춰라" 논란(종합) 2020-06-21 19:30:39
좌석 상당수가 비어있었지만, 아래층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참석자의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가디언은 참석자 중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플래카드를 든 사람이 마스크를 쓴 사람보다 많았다고 지적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집회 현장에서...
미 코로나 환자 233만명인데…트럼프 "검사속도 늦춰라" 논란 2020-06-21 15:37:30
상당수가 비어있었지만 아래층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참석자의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가디언은 참석자 중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플래카드를 든 사람이 마스크를 쓴 사람보다 많았다고 지적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집회현장에서 코로나19에...
[천자 칼럼] 북한의 가스라이팅 전술 2020-06-11 18:08:12
나눠써 위층에서 불을 켜면 실제로 아래층의 가스등 빛이 약해졌다고 한다. 미국의 정신분석 심리치료사인 로빈 스턴이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정서적 학대를, 영화에서 이름을 따 가스라이팅이라고 명명하고 이론화하면서 유명해졌다. 최근 남북관계를 가스라이팅에 빗대는 분석이 나와 흥미롭다. 진 리 미국 윌슨센터...
9살 의붓딸 목줄 채운 계부, 친자녀 뺏기게 되자 자해소동 2020-06-11 14:30:37
깨물려고 하거나 4층 거주지에서 아래층으로 뛰어 내리려는 행동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관의 제지로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경찰은 두 사람이 자해나 극단적 선택 우려가 있어 병원에 응급 입원시켰다. 한편 A양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20분께 잠옷 차림에 성인용 슬리퍼를 신고 경남 창녕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