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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전쟁 3년째 접어드는 우크라에 "시간 얼마 걸리든 지원" 2024-02-25 04:02:05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감옥에서 의문사한 것과 관련해서는 러시아 당국이 사인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란을 향해서는 러시아군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고, 중국 기업의 무기 부품과 군사 장비가 러시아로 전달되는 것에도 우려를 표명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우크라, 이탈리아와 안보 협정…캐나다는 3조원 지원 약속 2024-02-25 01:45:33
암살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는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의문사에 푸틴 대통령 책임이 있다는 점을 꼬집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인 멜로니 총리는 이날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가 자리한 가운데 G7 화상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나발니 시신, 모친에 전달돼…장례 방식은 불명확" 2024-02-25 01:12:47
=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사망 8일 만에 가족에 인계됐다고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야르미시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알렉세이의 시신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며 "우리와 함께 이것(시신 인계)을 요구해주신 모든 분께...
나발니 부인 "푸틴, 남편 죽어서도 고문" 2024-02-24 21:18:59
옥중 급사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편의 시신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면서 비판했다.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던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6분23초 짜리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을 향해 "당신은 남편이 살아...
나발니 부인, 푸틴 직격 "남편 죽어서도 고문…시신 돌려달라" 2024-02-24 20:48:01
옥중 급사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편의 시신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면서 "그의 신앙은 가짜"라고 비판했다.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던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6분23초 짜리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을 향해...
美 "시작에 불과" 경고에도 대러제재 회의론…러 "복수할 것"(종합) 2024-02-24 19:48:37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에 책임을 묻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지만, 그 효과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일부 당국자와 전문가 등을 인용해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제재가 단기적으로 제한된 효과만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美, 러시아 추가 제재 나섰지만…"제한적 단기 효과에 그칠 듯" 2024-02-24 16:42:28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에 책임을 묻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지만, 그 효과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일부 당국자와 전문가 등을 인용해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제재가 단기적으로 제한된 효과만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발니 시신, 감옥에 묻힐 것"…러, 유족 압박 의혹 2024-02-24 11:32:46
수사관이 알렉세이 어머니에게 전화해 최후통첩했다"며 "3시간 이내에 공개 작별 행사 없는 비밀 장례식을 치른다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알렉세이는 그가 죽은 교도소 묻힐 거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아들의 시신을 어디에 묻을지 결정할 권한이...
[2주년 모스크바에서] 스타벅스 대신 스타스 북적…러 건재 과시 이면의 '명암' 2024-02-24 11:30:02
감옥에서 47세 나이로 급사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는 생전에 한국 컵라면 '도시락'이 교도소 매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며 '도시락'을 여유롭게 먹고 싶다고 교도소 식사 시간제한 폐지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하기도 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 대러제재 대상에 중국·홍콩기업 14개 포함…中은 반발" 2024-02-24 10:40:02
맞이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러시아 반정부인사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물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대규모 대러 제재 대상에 중국과 홍콩 기업 14개가 포함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이들 14개 회사는 미국이 전날 부과한 새로운 제재 대상 500여개 중 일부로,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