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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선 보수당 참패…뉴욕증시, 독립기념일로 '휴장' [모닝브리핑] 2024-07-05 06:54:08
5거래일 연속 오름세입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날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1.51% 오른 2만3522.53으로 장을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미국의 민간 일자리 지표가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이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확대시킨 가운데...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 "성 다양성 갖춘 이사회가 부실 위험 줄여" 2024-07-05 06:03:49
”외환 딜러로 20여 년간 근무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1975년 금융회사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여 년간 글로벌 은행에서 외환딜러로 근무했다. 그는 국내 최초의 여성 외환 딜러로서 미국계 아멕스 은행을 비롯한 중국계 은행 등 글로벌 은행에서 20여 년간 딜링 업무를 해왔다. 한국...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골드바'…주인 나타났다 2024-07-04 20:27:28
측은 공고문을 통해 "분리수거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CD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골드바를 습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CD플레이어를 버린 입주민은 생활지원센터에 연락해 확인 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찾아가기를 바란다"며 "CD플레이어를 버린 재활용 분리수거장 위치, 케이스 모양 등을 알려주면 폐쇄회로(CC)TV 확인...
금융수장된 기재부 해결사 "가계빚 집중관리" 2024-07-04 17:51:33
4년을 금융정책국 증권과에서 근무했다. 금융정책국은 외환위기 이후 위기 대응의 최전선에 있던 곳이다. 금융위가 기재부에서 분리된 현재도 금융정책국은 핵심 조직으로 꼽힌다. PF 부실 및 가계부채 관리도 금융정책국 업무다. 김 후보자는 사무관 시절 순환 인사의 관례를 깨고 금융정책국에만 머물렀다. 이후 기재부...
[일·생활 균형]어린이날·한글날 ‘월요일 휴일’ 지정 검토 2024-07-03 12:30:15
유동성을 원활하게 만들어 경제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필리핀 등은 월 2회 또는 2주 1회 급여 지급을 활성화하고 있다. 경직적인 휴게시간제도 개편될 전망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 시간이 4시간이면 중간에 30분 이상 근로자에게 휴게시간을 줘야...
[단독] 한미家 2세, 홍콩 코리그룹 통해 북경한미 '부당 내부거래' 의혹 2024-07-03 09:38:23
사장이 북경한미에서 근무하기 시작한 연도와 맞물린다. 임 사장은 2004년부터 20년간 북경한미에 몸담았다. 부총경리(부사장), 총경리(사장)를 거쳐 현재는 동사장(회장)이다. 임 회장의 최측근인 이용구 DXVX 대표도 업무를 도왔다. 그는 북경한미 경영기획실 총감(총괄담당자), 룬메이캉 헬스케어사업부 대표, 코리그룹...
'10분기 적자' SK온, 비상경영 선언…"흑자 때까지 임원 연봉 동결" 2024-07-01 17:14:03
10분기 연속 적자를 낸 SK온이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다. 분기 흑자를 낼 때까지 모든 임원의 연봉을 동결하고, 조직도 슬림화하는 등 고강도 혁신을 이어가기로 했다. SK온은 1일 임원회의를 열고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생산책임자(CP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모든 C레벨의 거취를 이사회에 위임했다고 발표했다....
SK온, 분기 흑자 전환까지 비상 경영체제 선언 2024-07-01 14:58:12
10분기 연속 적자를 낸 SK온이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다. 분기 흑자를 낼 때까지 모든 임원의 연봉을 동결하고, 조직도 슬림화하는 등 고강도 혁신을 이어가기로 했다. SK온은 1일 임원회의를 열고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생산책임자(CP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모든 C레벨의 거취를 이사회에 위임했다고 발표했다....
SK온, 비상경영 선언…C레벨 거취 이사회 위임·임원 연봉 동결(종합) 2024-07-01 09:53:34
결정하는 유연근무제도는 유지하되 근무 시간에는 업무에 몰입하도록 하고, 효율적 의사결정을 위해 재택보다는 사무실 근무를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이석희 CEO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전체 구성원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임원과 리더부터 위기 상황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겠다"며 "경영층을 포함한...
"필수의료에 정당한 보상…9월 예산안, 의료개혁 의지 담길 것" 2024-06-30 18:40:00
36시간인 전공의 연속 근무 시간을 24~30시간으로 줄이는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수련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고,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해 전공의들이 수련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선 어떻게 대응할 것입니까. “고민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