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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다 걸었으나…' 손학규, 또 찾아온 정치적 시련 2019-04-03 23:54:06
의원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거대 양당의 틈에 우리당이 끼인 지금의 이 3자 구도로는 총선에서 안 된다는 게 이번에 확인된 셈"이라며 "손 대표의 현 정국에 대한 인식 자체가 워낙 안이하다는 비판 의견이 당내에 있는 만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등 새로운 환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
이해찬 "양문석 후보 당선되면 예산 지원" vs 황교안 "정점식 뽑아 정권 심판" 2019-04-02 15:39:49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과 우리당의 원내대표와 저와 정책위의장과 고위당정협의를 가졌다"면서 "고위당정협의를 가졌는데, 거기서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지역에 관한 논의를 했다. 양문석 후보가 당선되면 이번 추가경정 편성할 때부터, 추경할 때부터 양 의원을 예결위원으로 참여시켜서 통...
이해찬·황교안, PK 유세 맞대결…"여당의 힘" vs "정권 심판" 2019-03-29 12:23:08
두 군데 모두 고용불안 산업위기지역인 만큼 우리당으로선 여러 정책적 대안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며 "한국당에서는 좌파연합이라고 공격을 하는데 현장에서 그런 것은 수용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민주당은 여 후보의 상승세가 후보 단일화 효과에 따른 것일 수 있는 만큼 추후 보수표 결집을 막을 수 있는 방...
민주·야3당, '5·18 망언'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왜곡 처벌법 추진" 2019-02-12 17:30:03
우리당 일부 의원들이 주최한 '5·18 진상규명 공청회' 문제로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5·18 희생자 유가족과 광주 시민께 당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행사에서 발표된 내용이 심각했다. 특히 발표된 발제 내용은 일반적으로 역사 해석에서 있을...
'5·18 망언' 정국 지속…민주·야3당 "5·18 왜곡 처벌법 추진"(종합) 2019-02-12 17:13:04
의원은 "제가 한국당 소속이어서 우리당 의원의 징계 절차에 험로가 예상된다고들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임시국회 개의 여부와 상관없이 2월 안에 위원회를 열어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운영하겠다"고 했다. 논란 확산에도 침묵했던 이종명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에둘러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박지원 "5·18 망언 한국당 의원 퇴출…지만원 법정 세워야" 민주당·야3당, 윤리위 제소 2019-02-11 14:40:37
심리를 이유로 형사재판이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며 "우리당 ‘5.18 망언 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지만원 씨에 대한 조속한 형사 재판을 촉구하고 국회의원 제명을 위해 3당과 공조하고 필요하면 한국당도 설득, 압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국당 김진태·이종명 의원 등은 지난 8...
5·18모독 파문증폭…의원징계 고리로 민주·야3당 공조본격화 2019-02-11 11:21:49
"우리당 최경환 의원과 민주당 설훈 의원은 5·18 유공자로서 명예가 훼손된 데 대해 당사자로서 사법당국에 고소장을 낼 예정"이라고도 했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도 "지금 한국당 지도부가 해야 할 일은 자체 징계 착수와 출당, 그리고 의원직 제명절차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한국당 지도부는 국회의 괴물들을 퇴출할...
바른미래, 연찬회 했지만 정체성 갈등 내연하며 '혼돈' 지속(종합) 2019-02-10 17:51:55
전 대표는 우리당 정체성에 대해 '바른미래당이 진보정당이라 생각해본 적 없다'고 했는데, 저 역시 바른미래당이 온전한 보수정당이라 생각해본 적 없다. 그 어떤 이유로도 바른미래당이 보수정당이라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박주선·김동철 의원은 유 전 대표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
'5·18 모독' 파문 지속…한국당 의원 제명에 퇴출 요구까지(종합) 2019-02-10 16:36:10
평가한다. 우리당 일부 의원의 발언이 희생자에게 5·18 희생자에게 아픔을 줬다면 그 부분에 유감을 표시한다"며 한발 물러섰다. 나 원내대표는 전날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가 동료 의원들의 망언을 사실상 두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국당 내부에선 논란을...
신보라 의원, 한국당 청년최고위원 도전 "청년공천할당제 관철할 것" 2019-02-10 13:33:00
관철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지난해 저는 우리당의 ‘청년정치캠퍼스 q’ 학장을 맡아 청년정치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청년인재들이 정치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청년정치학교, 청년대변인학교를 명실상부한 정치교육의 산실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청년 소통의 날을 매달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