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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4안타 치고도 KIA에 진땀승…류제국 7승째 2017-06-16 22:28:32
6회에는 선두타자 유강남의 좌월 솔로포 이후 무사 2루에서 이형종이 바뀐 투수 홍건희를 좌월 투런포로 두들겼다. LG는 호투하던 선발투수 류제국이 흔들린 6회말에 5점을 빼앗겨 석 점 차로 쫓겼다. 7회초 손주인의 2루타로 다시 달아났지만 8회말 네번째 투수 김지용이 1사 후 대타 신종길에게 솔로홈런을 얻어맞는 등...
[프로야구 광주전적] LG 9-8 KIA 2017-06-16 22:12:42
9-8 KIA ▲ 광주전적(16일) L G 110 033 100 - 9 K I A 000 005 030 - 8 △ 승리투수 = 류제국(7승 3패) △ 세이브투수 = 정찬헌(2승 4패 5세이브) △ 패전투수 = 팻딘(4승 4패) △ 홈런 = 유강남 3호(8회1점) 이형종 5호(6회2점·이상 LG) 신종길 1호(8회1점·KIA)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소총부대' LG의 응집력, '홈런군단' SK 상대로 화력 시범 2017-06-11 20:52:13
정성훈과 이형종이 이날 1군의 부름을 받았지만 여전히 유강남과 임훈은 2군에 머물고 있다. 베스트 전력이 아닌 상황에서 이날 이처럼 대량 득점을 가능케 한 것은 타선이 보여준 응집력과 집중력이었다. LG는 팀 홈런이 30개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104개를 때려낸 SK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LG 타선의 약점을...
'6연패' LG, 엔트리 개편 '충격 요법'도 부질없었다 2017-05-30 21:34:59
결과였다. LG는 휴식일인 지난 29일 정성훈, 이형종, 유강남, 임훈 등 타자 4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주력 타자들이었다. 대신 LG는 이날 투수 이동현과 타자 조윤준, 김재율, 백창수 등 4명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1군에 새롭게 가세한 타자 3명 중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타자는 아무도 없었다. 양상문...
양상문 감독, 야수 4명 2군행 "중요할 때 해결 안되더라" 2017-05-30 17:35:20
대대적인 엔트리 개편에 나섰다. LG는 지난 29일 정성훈, 유강남, 이형종, 임훈 등 4명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30일 이동현, 조윤준, 김재율, 백창수 등 4명을 1군 엔트리에 새롭게 등록했다. LG가 시즌 개막 이후 1군 엔트리 변동이 많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파격'에 가까운 엔트리 변동이다. 양상문 LG 감독은...
SK 김태훈, 데뷔 9년 만에 첫승 "돌고 돌았네요" 2017-05-26 22:08:40
동점 위기를 맞았으나 유강남을 삼진, 손주인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0으로 앞선 6회초 1사 후 김용의와 박용택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 3루가 되자 SK는 투수 교체를 했다. 김주한은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병살타로 이닝을 끝내 김태훈은 무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4연패' LG, 병살타와 도루사의 악순환에 빠졌다 2017-05-19 22:03:02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유강남의 좌전 안타로 1사 1, 2루의 기회는 계속됐다. 롯데를 더욱 흔들어 추가점을 뽑을 기회였다. 하지만 LG는 2루 주자 채은성이 무리하게 3루로 뛰다가 횡사하면서 흐름을 스스로 꺾었다. 7회말 기회는 더욱 아쉬웠다. 4-5, 1점 차까지 추격한 LG는 1사 후 유강남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양상문 LG 감독 "선발 류제국, 예정대로 24일 복귀" 2017-05-19 18:03:10
히메네스(3루수)-양석환(1루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95에 1홈런 12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박용택은 감기몸살 증세 탓에 라인업에서 빠졌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범호 연장 11회 끝내기…KIA, LG 꺾고 선두 수성 2017-05-16 22:33:02
LG는 5회초 1사에서 유강남, 손주인, 김용의의 3연속 안타로 1점을 만회한 뒤 박용택의 우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5회말 1사 2루의 동점 기회를 놓친 KIA는 6회말 2사에서 이범호가 시즌 2호 우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7회 이후 경기가 불펜 싸움으로 접어들면서 양팀 선발은 승패 없이...
'프로 첫승' 한화 김재영 "이제야 효도한 것 같아요"(종합) 2017-05-13 20:45:53
벗어났다. 7회 1사 1, 2루에서는 대타 유강남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기분 좋게 안영명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재영은 "작년과 기량이 크게 올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김성근 감독님의 조언에 따라 투구 자세를 크게 하고, 공을 손가락을 세게 채어 던지니 공 끝에 힘이 더 실린 정도다"라며 "감독님께서 다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