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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8590원 최종 확정 2019-08-05 07:20:25
내년도 최저임금을 의결하자 노동부는 19일 이를 관보에 게재하고 10일 동안 주요 노사단체로부터 이의 제기를 받았다. 최저임금법상 노동부는 이의 제기에 이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최저임금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올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이의를 제기했다. 한국노총은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경영계, 최저임금개선委 소집 요청 2019-08-01 18:07:00
바꾸는 방안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최저임금 환산 기준시간을 174시간으로 바꾸면 월급을 시급으로 환산할 때 분모(기준시간)가 작아진다. 기업의 임금 부담이 그만큼 줄어든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법정 주휴시간 외에 노사가 약정한 유급휴일도 최저임금 기준 시간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최저임금법 시행령을 개정하자...
현대차 노조 임단협 파업 ‘가결’…8년 연속 줄파업 2019-07-31 07:40:17
올해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으로 최저임금 산정 기준인 소정근로시간이 기존 174시간(법원 판단 기준)에서 209시간으로 늘어나면서 직원 시급이 7655원으로 낮아지게 돼 올해 최저임금(8350원)을 위반하는 처지가 됐다.회사는 현재 짝수 달에 주는 상여금 일부(기본급의 600%)를 12개월로 분할해 월급처럼 주도록 바꿔 이...
한노총, `8,590원` 내년 최저임금에 이의제기...재심의 요구 2019-07-24 11:20:51
"최저임금법 제4조에서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 생산성 및 소득 분배율 등을 고려해 정한다`고 정하고 있으나 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서 본 규정을 적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경제 상황과 국민 여론 등을 고려했다고 밝힌 데...
한국노총 "내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위법" 재심의 요구 2019-07-24 10:49:58
최저임금법 제4조에서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 생산성 및 소득 분배율 등을 고려해 정한다'고 정하고 있으나 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서 본 규정을 적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경제 상황과 국민 여론 등을 고려했다고 밝힌...
곽대훈의원, "최저임금 결정권한 지역에 맡겨야" ...최저임금법 개정안 대표발의 2019-07-22 20:26:00
`최저임금법 개정안' 대표발의 결정액에 80%~120% 내에서 시 '도 위원회가 개별 결정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향이 지역별로 달라 개별적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 결정액의 일정범위 내에서 지역 스스로 결정해 적용하도록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곽대훈...
"지하실에서 패버리겠다"…시설관리 노동자 갑질피해 공개 2019-07-22 15:00:00
월급은 200만원뿐이었다. B씨가 최저임금법 위반,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으로 노동청에 고소한다고 하자 사업주는 그제야 5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시설관리 노동자들은 샤워를 정해진 시간보다 5분 일찍 했다고 시말서를 쓰게 하거나 남자 관리소장이 여자 노동자가 사용 중인 화장실...
김상조 "최저임금 결정, 저임금 노동자에 아픔…보완책 준비"(종합) 2019-07-19 18:55:59
8천590원을 이날 관보에 고시했다. 이는 최저임금법에 따른 것으로, 노동부의 고시 이후 10일 동안 주요 노사단체는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한국노총은 다음 주 중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이의 제기에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면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지만, 국내 최저임금제도 사상...
김상조 "최저임금 결정, 저임금 노동자에 아픔…보완책 준비" 2019-07-19 17:46:32
8천590원을 이날 관보에 고시했다. 이는 최저임금법에 따른 것으로, 노동부의 고시 이후 10일 동안 주요 노사단체는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한국노총은 다음 주 중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이의 제기에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면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지만, 국내 최저임금제도 사상...
"유연근무제 확대, '야만의 상황'으로 노동자 몰아넣는 것" 2019-07-18 11:36:29
최저임금법 개악 시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1년으로 확대하는 방안, 선택근로제의 정산 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3∼6개월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런 식으로 유연근무제를 확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