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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손흥민과 친구들'…토트넘 2년만에 방한 2024-07-28 14:59:0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2024 쿠팡플레이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 선수단은 '캡틴' 손흥민과 함께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프리시즌 투어에 나선 토트넘은 전날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지난해 J리그1...
"개그가 따로 없네"…정몽규, '30년 축구경영' 회고록 출간 시끌 2024-07-25 10:27:03
축구의 시대'를 출간한다. 정 회장은 이 책에서 스포츠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 소회와 1988년 현대자동차에서 시작된 사회생활, 축구와의 인연,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산업개발, HDC그룹으로 이어진 경영활동에서 경영자와 축구인으로서 고민했던 일과 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현대자동차와 HDC그룹을 경영하며...
화천 KSPO 신나영·이수빈, 해외리그 진출 2024-07-22 14:03:29
화천 KSPO 여자축구선수단 소속 신나영(24)과 이수빈(29)이 해외리그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화천 KSPO의 센터백으로 활약한 신나영은 미국 USL 슈퍼리그의 렉싱턴 SC와 2년간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USL 슈퍼리그는 기존 미국 여자축구리그인 NWSL에 이어 신설된 두...
21세기 '최고의 스포츠 선수'는 수영의 펠프스 2024-07-19 14:35:15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윌리엄스는 1999년 US오픈을 시작으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에서 23번 우승했고, 올림픽에서도 통산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축구의 리오넬 메시(37·아르헨티나)가 3위,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40·미국)가 4위, 미국프로풋볼의 톰 브레이디(47·미국)가 5위에 자리했다. 이밖에 로저...
테일러 스위프트 獨공연 직전 스토커 체포 2024-07-18 17:41:59
여러 차례 스토킹 범죄에 시달려왔다. 올해 2월에는 자신의 전용기를 추적하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 운영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인구 20여만 명의 옛 탄광도시이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샬케04의 연고지 정도로만 알려진 겔젠키르헨은 인기 최정상 팝스타의 공연으로 들썩였다. 시 당국...
디즈니 CEO 부부, '유진 페어 소속' 美여자축구 에인절시티 인수 2024-07-18 09:17:09
그의 부인 윌로 베이(60)가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소속팀 에인절시티FC의 구단주가 된다. 로스앤젤레스(LA)를 연고로 둔 에인절시티는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윌로 베이, 밥 아이거와 최종 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거래가 완료되면 이들이 클럽의 새로운 소유주가 된다"고 밝혔다. 에인절시티는 이들이 이 구단의...
"K리그 유니폼 입은 키티"…세븐일레븐, K리그·산리오와 팝업 2024-07-18 08:11:01
선착순으로 하루 100개 증정하고,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산리오캐릭터즈 부채 1개를 선착순으로 하루 400개 제공한다. 롯데월드파크 야외광장에서는 '월드파크 홈구장'이 운영된다. 15m 높이의 초대형 헬로키티 벌룬(풍선)을 비롯한 산리오캐릭터즈를 만날 수 있는 포토존이 있으며, 다양한 축구 프로그램을 경험할...
혈세 3000억 쏟아부었는데…축구협회 '숨겨진 민낯'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18 06:50:01
있어야 우리나라의 프로축구 산업이 세계적으로도 활발한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제언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옹호론'도 나온다. 전용배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 교수는 "축구는 타 스포츠 종목에 비해 재정 자립도나 안정성이 훨씬 높은 편"이라면서도 "일시적으로는 천안축구종합센터 건설비용 등으로 예상치...
"인종차별은 참을 수 없는 일"…황희찬 드디어 입 열었다 2024-07-17 14:59:3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황희찬(울버햄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 1907 구단이 해당 행위를 공식 부인한 가운데 황희찬이 "인종차별은 스포츠는 물론 모든 삶에서 참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황희찬은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건이 벌어진 뒤 코칭...
김판곤 말레이시아 국대 감독 사임…울산행? 2024-07-16 18:00:18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0위, 한국은 23위였다. 6월까지 이어진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선 3승 1무 2패를 기록, D조 3위(승점 10)에 자리해 3차 예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김 감독은 2025년까지 말레이시아와 계약된 상태였다. 그는 "가능한 말레이시아에 오래 머물고 싶었다"면서도 "대만과의 경기 이후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