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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구 '역차별'?…전기료 누진제 8년째 그대로 2025-08-17 10:36:06
쓴 1인 가구와 600kWh의 전기를 쓴 4인 가구가 있다고 가정하면, 1인당 전기 사용량은 4인 가구 쪽이 150Wh로 1인 가구의 절반에 그친다. 그러나 1인 가구가 4만6천원의 전기요금을 낼 때 4인 가구는 14만6천원으로 2배가 아닌 약 3배의 요금을 내야 한다. 450kWh를 초과한 부분부터 최고 요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벌어지는...
서울 절반 "내 집 없다"…무주택가구 1천만 육박 2025-08-17 10:13:41
원인으로 지목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무주택 가구 수가 506만804가구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경기 지역이 238만2천950가구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고, 서울이 214만3천249가구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무주택 가구 증가세가 뚜렷하다. 2023년 서울 무주택 가구는 서울 지역...
멀어진 '내 집 마련의 꿈'…임대업자만 신났다 2025-08-17 09:04:35
부산(5억3천449만원)의 2.4배에 달했고 경북·경남·대전·충북 등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수준이었다. 상위 0.1%의 임대소득이 높은 지역은 서울에 이어 제주(6억8천671만원), 경기(5억6천466만원), 울산(4억7천221만원) 순이었다. 반면 비교적 낮은 지역은 경남(2억8천384만원), 경북(3억1천485만원), 대전(3억1천968만원...
"월급만으로는 집 못 산다"…매주 '복권' 사는 고소득층 2025-08-17 08:39:05
분석이다. 17일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복권을 구매한 가구의 평균 구입비는 7683원으로 전년(7320원)보다 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복권 구매 가구 비중은 10.7%로, 전년 동기(10.1%)보다 0.6%포인트 늘었다. 소득 5분위별로 보면 3분위(소득 상위 40~60%)의 복권 구입비가 9589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식구수 많아서 그런건데"…전기료 누진제 8년째 그대로 2025-08-17 08:05:49
인 가구와 600kWh의 전기를 쓴 4인 가구가 있다고 가정하면 1인당 전기 사용량은 4인 가구 쪽이 150Wh로 1인 가구의 절반에 그친다. 그러나 1인 가구가 4만6000원의 전기요금을 낼 때 4인 가구는 14만6000원으로 2배가 아닌 약 3배의 요금을 내야 한다. 450kWh를 초과한 부분부터 최고 요율이 적용돼서다. 결과적으로 현행...
전기료 누진제 8년째 그대로…식구수 많아 사용량 많아도 '과소비 딱지' 2025-08-17 07:01:01
쓴 1인 가구와 600kWh의 전기를 쓴 4인 가구가 있다고 가정하면, 1인당 전기 사용량은 4인 가구 쪽이 150Wh로 1인 가구의 절반에 그친다. 그러나 1인 가구가 4만6천원의 전기요금을 낼 때 4인 가구는 14만6천원으로 2배가 아닌 약 3배의 요금을 내야 한다. 450kWh를 초과한 부분부터 최고 요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벌어지는...
집은 없고 임대료는 오른다…서울 상위 0.1% 임대소득 연 13억원 2025-08-17 06:03:05
등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수준이었다. 상위 0.1%의 임대소득이 높은 지역은 서울에 이어 제주(6억8천671만원), 경기(5억6천466만원), 울산(4억7천221만원) 순이었다. 반면 비교적 낮은 지역은 경남(2억8천384만원), 경북(3억1천485만원), 대전(3억1천968만원), 충북(3억2천90만원) 등이었다. 지난해 서울 집값이 더 크게 뛴...
'전월세살이' 무주택가구 1천만 육박…서울 절반 "내 집 없다" 2025-08-17 06:03:01
4월까지 서울 지역의 주택매매가는 16.1%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비수도권 주택매매 가격은 1.7% 떨어졌다.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약 20년간 서울 지역의 집값 상승률은 419.4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집값을 밀어올리는 요인 중 하나는 식지 않은 부동산 투자 열기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보증금 5000만원' 서울 역세권 실버타운, 月 생활비 봤더니… [집코노미-집100세시대] 2025-08-14 07:00:05
1인 기준 월 생활비는 167~257만원이다. 평면 유형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2017년 준공한 더시그넘하우스는 지하 3층~지상 5층, 169가구다. 보증금은 4억4000만~10억7000만원이다. 60끼 식비 포함 월 생활비는 202만~340만원이다. 인근 의료재단과 연계해 24시간 간호사 상주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까운...
"다이소보다 싸다" 이마트 가격 혁신…전 제품 5000원 미만 PB 브랜드 출범 2025-08-13 17:18:48
구매 가능하며 오프라인 점포에서 배송되는 퀵커머스 서비스로도 주문할 수 있다. 오케이 프라이스는 모든 제품의 가격을 5000원 미만으로 책정했다. 최저 제품 가격은 880원, 최고 제품 가격은 4980원이다. 상품 용량을 기존에 많이 팔리는 상품 대비 25~50%가량 줄여 1~2인 가구에 맞게 특화했다. 대용량 제품 위주 PB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