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기 황제는 나야"…21억 잭팟 토머스, 세계랭킹 1위 탈환 2020-08-03 17:16:10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파70·7277야드)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세인트주드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50만달러)에서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PGA투어 통산 13승과 함께 우승상금 182만달러(약 21억7000만원)를 챙겼다. 토머스보다 어린 나이에 13승을 달성한 이는 우즈(45)와...
이세영, '카이로스' 위해 데뷔 이래 첫 숏컷 도전…'착붙 비주얼' 2020-08-03 13:18:00
TPC는 SNS를 통해 이세영이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현재 MBC 새 미니시리즈 ‘카이로스’ 촬영에 한창이다. '카이로스'에서 맡은 배역을 위해 제작진과 여러 차례 상의 끝에 처음으로 숏커트에 도전한 이세영은 단발 스타일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착붙 비주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의...
이세영, 싹둑 자른 머리칼…‘카이로스’ 속 이미지 변신 예고 2020-08-03 10:21:38
3일 오전 이세영과 소속사 프레인TPC는 SNS를 통해 이세영이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현재 MBC 새 미니시리즈 ‘카이로스’ 촬영에 한창이다. `카이로스`에서 맡은 배역을 위해 제작진과 여러 차례 상의 끝에 처음으로 숏커트에 도전한 이세영은 단발 스타일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착붙 비주얼로...
우승상금 21억 '잭폿' 주인공은 토머스 2020-08-03 08:31:11
됐다. 토머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1050만달러)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CJ컵과...
"골프가 다시 잘되네"…50세 미컬슨의 회춘? 2020-08-02 15:01:44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파70·727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합계 7언더파, 공동 6위. 2014년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멕시코챔피언십) 이후 ‘메이저급 대회’로 불리는 WGC대회에서 만 50세 이상 선수가 기록한 54홀 최고 성적이다. 미컬슨은 “다시 골프가...
안병훈 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2라운드 공동 3위 2020-08-01 06:38:57
들며 반환점을 돌았다. 안병훈은 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친 안병훈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10번홀(파4) 그린 에어프런에서 친 7m 퍼트가 떨어지면서...
'불개미 핑계'…무벌타 드롭 거절당한 디섐보 2020-07-31 14:32:52
통하지 않았다. 3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벌어진 일이다. 상황은 7번홀(파4)에서 발생했다. 티샷이 당겨지면서 큰 나무 앞에 공이 떨어졌다. 공 주변에 손가락 굵기의 나뭇가지들이 널려 있는 걸...
톰슨, 7년4개월 만에 PGA 2승 2020-07-27 18:05:09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트윈시티스(파71·7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애덤 롱(미국·17언더파 267타)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우승상금은 118만8000달러(약 14억3000만원)다. 톰슨은 2013년...
배상문, 250야드 샷이 한 번에 홀컵 '쏙' 2020-07-24 17:36:25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16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3M오픈(총상금 660만달러) 1라운드 18번홀(파5)에서 티샷을 했다. 이 볼은 그러나 300야드를 넘게 날아가 우측 워터해저드에 빠졌다.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도 물에 빠졌다. 다시 1벌타. 순식간에 4타를 소비한 것이다. 그는 홀까지 250야드 남은...
배상문, 해저드 두 번 빠드리고도 알바트로스같은 최장 거리 파세이브 2020-07-24 14:58:00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16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3M오픈(총상금 660만달러) 1라운드 18번홀(파5)에서 티샷을 했다. 이 볼은 그러나 300야드를 넘게 날아가 우측 워터해저드에 빠졌다.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도 물에 빠졌다. 다시 1벌타. 순식간에 4타를 소비한 것이다. 그는 홀까지 250야드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