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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떠나는 김황식 총리의 마지막 고언…"고위공직자 되려면 집 한 채 외엔 욕심버려라" 2013-02-21 16:59:50
보편적 복지냐에 대해 국민들의 인식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복지정책을 선동적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됩니다.”▷차기 정부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스위스나 독일처럼 강력한 재정준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위스는 재정적자와 채무한도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재임기간 중...
일성건설, ‘의정부 일성트루엘’ 내달 분양 2013-02-20 11:32:37
청소년복지회관, 소방서 등의 관공서가 밀집했다. 예술의전당, 보건소, 의정부의료원, 신세계백화점, cgv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3300㎡ 규모의 근린공원, 직동테마공원, 백석천, 사패산 등과도 가깝다.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시청역이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다. gtx역으로 사용이 예상되는 1호선...
최성재 고용복지수석, 2007년 대선때부터 '朴의 복지모델' 설계 2013-02-19 17:02:45
위원 등 제자 서너 명과 박 당선인을 따로 만나 복지 발전 모델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지난해 9월 캠프에 본격 합류했다. 1986년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돼 30년 가까이 근무한 뒤 지난해 정년 퇴임했다. 가족 관계는 부인 현자영 씨(61)와 2남.△경남 고성(67) △경북고·서울대 사회사업학과 △미국...
경기도 무한돌봄, 0.1% 소외이웃 찾아 나선다 2013-02-18 16:44:15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면서 “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은 복지현장을 직접 구석구석 찾아가서 보고 듣고 도와주기 위한 것으로 한명이라도 더 찾아내어 우리 이웃이 절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기도 무한돌봄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모범적 복지모델로 거론하여...
[대학 기부금 왜 줄어드나 (하)] 대학보다 '사랑의 열매'가 편해~ 기업들 CSR 선회 2013-02-13 07:34:51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같은 기부 단체의 모금액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며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 이라고 내다봤다.실제로 1조 원을 웃돌던 사립대 기부금이 2005년 이후 5000억 원대를 맴도는 반면 대표적 기부 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성장세를 보였다. 2006년 모금액 2177억...
"개인 자유·사회적 형평 동시 해결"…패전 독일에 '제3의 길' 제시 2013-02-08 15:41:19
정당하다고 여기는 정부의 역할은 복지 분배 성장 안정 등 다양하다. 정부가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도덕적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정부 과제가 많다고 해도 문제가 될 게 없다. 그러나 정부의 능력은 상당히 제한돼 있다는 게 오늘날 인식론의 연구 결과다. 그래서 정부의 무제한적인 능력을 전제로 한...
[박근혜 정부 인선] 청와대 수석 누가 거론되나 2013-02-08 13:14:45
복지 전문가인 안종범 고용복지분과 인수위원이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스웨덴식 복지모델'을 강조해온 안상훈 고용복지분과 인수위원 이름도 나온다.경제수석으로는 강석훈 국정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 류성걸 경제1분과 간사, 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교육문화수석 후보로는...
한경硏 "성공한 복지국가 비결은 일자리·성장" 2013-02-06 17:07:25
분석, 성공한 복지국가가 되기 위해선 경제 성장이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연은 보고서에서 성공한 복지국가 모델로 독일과 스웨덴을 꼽았다. 독일은 2003년 일명 ‘하르츠 개혁’을 통해 실업급여를 포함한 사회보험제도를 대폭 바꿨다. 이 개혁의 핵심은 사회보험 등 복지제도의 초점을 ‘실업에 따른...
[따뜻한 기업] SK, 환경·복지 등 사회적 기업에 장기 투자 2013-02-06 15:31:02
투자는 환경, 복지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일종의 ‘착한 투자’를 뜻한다. 투자 대상 기업이 굳이 대기업일 필요가 없고, 일반 대중이 부담없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중소 규모의 기업이 여럿 나와야 한다는 것이 sk의 구상이다. 소액이라도 다수 대중이 중소 규모의 사회적 기업에 투자할...
폐기된 고속도로에 에너지林 조성 2013-02-06 09:16:52
나무 24만주를 심어 목재 팰릿을 생산해 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도로공사와 CJ대한통운이 관련 기금을 조성하고 산림청이 기술과 장비를 지원한다. 녹색연합은 기금의 관리를 맡는다. 우선 올해 중으로 영동고속도로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부근 폐도에 4천400㎡ 규모로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