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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영입…"인권 수호 긴급구조팀 만들 것" 2016-01-25 14:45:21
"국민인권 수호를 위한 긴급구조팀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국가권력에 의해 국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것을 용납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2012년부터 2년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사무차장을 역임해왔으며, 밀양 송전탑 피해 주민과 제주 강정마을 주민, 쌍용차 해고노동자...
직권상정 거부한 정의화 의장 "권력구조 개혁" 돌연 개헌 주장 2016-01-22 18:30:49
주최한 imi 조찬경연에서 “20대 국회는 현재의 권력구조를 개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는 중대선거구제나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같은 선거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모든 게...
정의화 "20대 국회서 권력구조 개혁위해 개헌 필요"(종합) 2016-01-22 09:57:31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20대 국회는 현재의 권력 구조를 개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가필요하다"면서 "정치 불신과 권력의 불균형 폐단을 막기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고말했다. 정 의장은 현행 헌법에 대해 "1987년 제정된 이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기틀이지만 2016년 현재를 반영하기엔 상황이 너무...
정의장 "20대 국회서 권력구조 개혁위해 개헌 필요" 2016-01-22 06:50:08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20대 국회는 현재의 권력 구조를 개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가필요하다"면서 "정치 불신과 권력의 불균형 폐단을 막기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고말했다. 정 의장은 현행 헌법에 대해 "1987년 제정된 이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기틀이지만 2016년 현재를 반영하기엔 상황이 너무...
[글로벌 투자전쟁] "한국 연기금, 돈 벌려면 정치인·관료 대신 전문가로 채워라" 2016-01-21 17:35:52
우선 정치권력과 관료주의에서 독립해야 합니다.”연기금, 국부펀드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애시비 멍크 미국 스탠퍼드대 글로벌프로젝트센터장(사진)은 지난해 12월21일 샌프란시스코 팰로앨토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기금의 운용 독립성을 강조하며 “경쟁자들이 민간 전문집단인데 안...
[Law&Biz] 법원·검찰 건물에 숨은 '권위의 심리학' 2016-01-19 18:41:39
건물의 구조 하나하나가 모두 이런 ‘권위의 심리학’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법원 검찰 건물은 대부 ?10층 이상이다. 높이는 권력을 상징한다. 기업 회장실이 건물 최고층에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지난 13일 출범한 대검찰청 산하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15층 건물의 13층에 있는...
김무성, 상향식 공천 재천명…"인재영입은 비민주 극치" 2016-01-18 11:48:09
박 대통 ?비롯한 '소수 권력자'나 친박계 같은 계파의 영향을 원천 배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박 대통령의 핵심 국정 목표인 구조개혁에 대해선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노동·공공·교육·금융 등 4대 개혁과 관련, 김 대표는 "4대 개혁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책마을] 이성계에게 배우는 기업가 정신 2016-01-14 18:44:16
채 지배구조의 낮은 투명성에 따른 비효율적인 경영 판단으로 운영됐다. 고비용과 저효율 시스템이었다.주원장과 이성계는 역동적인 새 모델을 구상했다. 주원장은 원을 통치하던 몽골족을 쫓아내고 한족(漢族)의 명나라를 세웠다.이성계는 신흥 세력을 규합해 전통 귀족을 몰아내고 성리학에 바탕을 둔 조선을 건국했다....
중앙대 신임총장에 김창수 교수 2016-01-13 14:14:33
등을 지내며 관계와 학계를 두루 거쳤다.학사구조 선진화 계획 추진으로 파열음을 빚은 이용구 현 총장이 임기 만료를 1년 남긴 다음달까지 총장직을 수행한 뒤 물러나면 오는 3월부터 김 내정자가 중앙대를 이끌게 된다.한편 중앙대 교수협의회(교협)는 앞서 ‘법인의 일방적 총장 지명 움직임을 우려한다’는...
[다산칼럼] 관치로는 희망 없다 2016-01-12 17:42:51
구조개혁은 말뿐, 정파이익만 우선 민간경제 활성화 철학 무장해야안재욱 < 경희대 교수·경제학 jwan@khu.ac.kr > 새해를 맞아 희망보다는 걱정이 앞서고 답답함이 밀려온다. 한국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는 까닭이다. 이는 단순히 중국 증시 폭락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과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에 따른 안보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