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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J 슈퍼레이스 6000클래스 후원 2017-04-10 11:56:12
총 22대의 경주차가 출전한다. 각 팀의 개성에 따라 래핑된 경주차는 ats-v 특유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해 강력한 다운포스를 자랑한다. 특히 캐딜락 6000클래스는 지난해 세계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국제 시리즈 공인을 획득,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포르쉐, 신형 919 하이브리드로 내구레이스 3연패 도전 2017-04-05 10:59:25
5일 밝혔다. 새 경주차는 공기 역학성, 섀시, 내연 기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체의 60~70%를 새로 개발했다. 특히 고속 주행과 코너에서 다운포스의 항력을 보완하는 두 개의 새로운 공기역학 패키지를 고안·적용했다. 뒷바퀴는 다운사이징 터보 기술과 효율적인 연료 직분사 방식을 결합한 v4 2.0ℓ...
2017 페라리 챌린지, 아태 경기 싱가포르서 열려 2017-03-28 15:10:33
맞이한 원메이크 경주(동일 차종 조건에서 개최되는 레이스)다. 경주차는 488 챌린지로, 최초의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역대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670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v8 3.9ℓ 터보 엔진은 2016년 올해의 엔진 대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엔진과 공기역학, 섀시 등...
시속 300㎞ 머신들의 '광속 질주'…세계 최대 모터스포츠쇼 F1 개막 2017-03-24 17:44:38
주말 호주 멜버른 서킷에서 최고 시속 300㎞가 훌쩍 넘는 경주차들이 굉음을 내뿜으며 내달린다. 24~25일 열리는 2017 시즌 포뮬러원(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가 그 무대다. 올 시즌 최대 관심사는 메르세데스amg페트로나스의 4연패 달성 여부다. 이 팀의 간판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생애 네 번째 월드챔피언...
자동차경주협, 유소년 드라이버 육성 나선다 2017-03-24 12:29:31
경주차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체감속도가 높고, 고성능 포뮬러카와 유사한 운동 특성을 지녀 드라이버 육성의 필수 과정으로 손꼽힌다. kara 관계자는 "지난해 협회가 직접 카트 대회를 개최하면서 등록 선수가 2015년 대비 43% 이상 증가했다"며 "올해 협회 차원에서 드라이버 육성 플랫폼을 강화해 2016년...
"드라이버·심판원 라이선스 보유자 '1만명 시대' 열겠다" 2017-03-23 18:17:14
회장은 “kara 주최로 연간 5회의 카트(초소형 경주차)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며 “올해부터 성적이 우수한 드라이버들이 해외 유명 경주에 참가할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매년 5명 안팎의 선수를 선발해 일본, 이탈리아의 카트 챔피언십에 출전시켜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손...
시트로엥, WRC 복귀 후 첫 우승 2017-03-13 23:54:32
시트로엥은 이번 3라운드 우승으로 wrc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시트로엥은 지금까지 wrc에서 96번의 우승과 8시즌 제조사 타이틀 부문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올해 경주차는 신형 c3 wrc 2017이다. 시트로엥 c3를 기반으로 달라진 규정에 맞춰 재조정을 가했다. 1.6ℓ 터보 직분사 엔진은 최고...
'16년차 베테랑' 유경욱 "르망 24 꿈 향해 질주" 2017-03-02 18:36:34
같은 스타 드라이버 나와야”경주차를 수리하는 정비공으로 시작해 드라이버로 전향한 유경욱은 국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드라이버다. 더벙커와 톱기어코리아, 무한도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덕분이다. 올해부터는 레이싱과 관계없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스포테이너로 바쁜 일정을 소화...
인피니티, 르노 F1팀과 기술 협력 강화 2017-02-23 13:19:31
경주차의 추진력을 더해주는 장치다. 토마스 볼프 인피니티 글로벌 모터스포츠 담당은 "인피니티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연료효율 개선 뿐만 아니라 주행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르노 스포츠가 자체적으로 ers 개발을 결정했을 때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일원으로 인피니티가 완벽한 파트너로 떠올랐다"고...
포드, 르망 24시에 GT 4대 투입한다 2017-02-03 16:12:12
4차 체제로 우승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르망 24는 24시간동안 가장 많은 바퀴 수를 달린 차가 우승하는 경주다. 차 1대를 3명의 드라이버가 교대로 운전한다. 경주차는 평균시속 250㎞로 약 5,000㎞를 달리며 직선구간 최고시속은 340㎞ 이상이다. 올해 85회를 맞이하며 오는 6월17~18일(현지시각)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