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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렌식업체 '정준영 몰카' USB 보관 확인…압수수색 2번 무산 2019-03-14 17:53:31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정씨가 성관계 영상을 촬영·유포하는데 이런 영상을 서울 강남 지역에 있는 한 사설 포렌식업체가 USB에 보관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이 업체는 최근 정씨의 성관계 몰카 유포 사건이 터지면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가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13일부터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정준영 몰카' 카톡 유출 불법?…"공익신고라 처벌소지 없다" 2019-03-14 16:58:08
메시지가 어떻게 제보로 이어졌는지는 제보자 보호를 위해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의 압수수색과 수사상황을 미뤄보면 카카오톡 채팅 당사자가 아닌 포렌식 업체에서 복원된 사본을 본 제3자가 변호사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제3자가 복원된 카카오톡 내용을 제보한 것이 공익신...
[단독] 경찰압수 피하려 밤11시 檢에 '정준영 카톡' 기습제출한 권익위 2019-03-13 19:02:12
방문해 밀봉된 수사자료를 제출했다. 수사자료에는 공익 제보자인 방정현 변호사가 입수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6개월간 남성 연예인 등의 불법 촬영 유포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권익위는 방 변호사의 제보를 받아 20일간 사건을 검토한 뒤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이다.이 사건을 잘...
'성관계 몰카 카톡 유포' 정준영, 처벌 수위는? 2019-03-13 17:24:22
의혹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권익위는 그동안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당초 신고 접수 여부와 진행상황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그러나 이날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해당 문건을 받고 최초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가 cbs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신고 사실을 공개함에 따라 권익위도 진행상황을 밝혔다.방 변호사는 "경찰...
'승리·정준영 카톡방' 공익신고자 "경찰 유착 의심 내용" 2019-03-13 11:41:02
방 변호사는 경찰이 제보자가 누군지를 알아내려 한 것처럼 느꼈다고 지적했다. 방 변호사는 권익위에 공익 신고한 뒤 경찰 요청에 따라 복사본을 경찰에도 건넸고, 이후 간단한 조서를 써야 한다고 해서 경찰에 출석했다고 한다. 방 변호사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조사 내용이 '자료를 어떻게 입수했느냐'부터...
방정현 변호사 "정준영 카톡, 강남서장 윗 선 유착 의심…사건 무마→생일 축하까지" 2019-03-13 11:06:51
뉴스쇼'에 출연한 방정현 변호사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이메일을 받았고 2015년~2016년 8개월 동안 오간 수 만 건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메일을 통해 정준영 성관계 몰카가 올라간 채팅방, 승리가 지인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채팅방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밀봉되어 온 제보 메일에는...
`승리·정준영 카톡`, 관건은 `원본 확보`…"증거력 다툼 여지" 2019-03-12 22:46:41
이 제보자는 경찰에 자료를 제출하기에 앞서 국민권익위원회에도 자료를 건넸으며 경찰은 권익위에 자료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카톡 대화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경로를 두고도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준영이 휴대전화 수리를 맡긴 포렌식 업체에서 대화 내용이 유출됐다거나 카톡방에 있던 제3의 인물에 의해...
'승리·정준영 카톡' 파일 유출경위 주목…원본확보 관건 2019-03-12 22:27:24
"제보자 보호 위해 출처 확인 불가"…원본 확보 수사력 집중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과 가수 정준영(30)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의혹이 불거지며 의혹의 발단이 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진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권익위 "경찰에 승리 '성접대 의혹' 카톡 제공하지 않아" 2019-03-11 11:19:16
승리의 성접대 의혹 제보자가 카톡 대화 내용을 권익위에 제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권익위에 자료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다. 권익위는 공익신고자보호법 등에 따라 관련 신고 접수 여부, 진행 상황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갑룡 경찰청장, 황교안 지적에 "경찰의 명운을 걸고, 버닝썬 수사하겠다" 2019-03-07 17:53:11
승리 카카오톡 원본은 공익신고 형태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돼 있었다는 보도가 터져나왔다.최초로 '승리 성접대 의혹'을 보도한 sbs fune 기자에 따르면 제보자는 "카카오톡 내용 중에서 경찰과 유착을 의심할 만한 대화와 정황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서 경찰이 아닌 권익위에 제출하게 됐다"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