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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북에 영재학교 신설…대학원생도 '대통령 장학금' 준다 2023-02-28 15:00:00
도입한다. 과학고는 2년 조기졸업 후 대학 진학이 가능했으나, 과학영재학교는 졸업 학점제를 운용해 조기졸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영재학교 학생부에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출전 실적 등 영재교육 이력을 기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과학기술원 입학전형에도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과학영재 발굴을 위해...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의약학·SKY, 정시 비중 높고 수시 수능최저 적용 많아…이공계 특성화대, 학생부종합 94%…영재·과학고 다수 2023-02-20 10:00:15
이공계특성화대는 영재학교, 과학고 출신 학생이 많이 진학한다. KAIST, 광주과학기술원, 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포스텍 등 5개 대학의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2022학년도 신입생의 출신 고교를 분석해보면 평균 47.2%가 영재학교 또는 과학고 출신이다. 이 중 KAIST의 일반고 출신 비중이 20.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45세에 대기업 퇴사하고 22학번 의대생이 된 곽영호 씨, “명확한 목표 세우기가 합격으로 이끌어” 2023-02-10 15:15:34
아쉬워요” 사실 그는 과학고를 나와 서울대를 졸업한 남다른 스펙의 소유자다. 곽 씨는 “꿈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힘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꿈을 좇지 못하고 방황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10살 때부터 줄곧 과학자를 꿈꿔왔지만, 부모님께서 돈 잘 버는...
한경 주도 'AICE 시험' 서울시 특성화고 10곳서 도입 2023-02-05 18:39:01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서울로봇고 등 마이스터고 중 일부도 인공지능고등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각 학교는 AI 소프트웨어과, AI 컴퓨팅과, 첨단로봇제어과 등 특성화 분야 전문학과를 개설해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KT와 서울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AI 활용 능력 인증 시험인 AICE(AI Certificate...
이공계 열풍에…경기 학부모들 "과학고 더 늘려달라" 2023-02-05 17:26:47
불평등 교육 심화 등을 들어 과학고 설립에 반대했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13년 만에 보수성향의 임태희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경기교육청도 학부모의 여론을 더 이상 외면할 수만은 없다는 입장이다. 경기교육청 관계자는 “과학고를 신설해달라는 학부모의 민원이 급증해 지난해 말...
"40대 부장님은 어쩌다 22학번 의대생 됐나"…파격 도전 이유 [이슈+] 2023-02-05 11:37:56
채널의 'N수의 신' 코너에는 '과학고와 서울대 졸업 후 직장 생활하다 의대생이 된 44살 22학번 아저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조회수 약 226만회를 기록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대기업에서 17년간 일하다 3년간의 도전 끝에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했다는 곽...
KT "서울시교육청과 청소년 AI 인재 양성 업무협약" 2023-02-05 09:00:01
2020년부터 서울디지텍고, 선린인터넷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서울로봇고 등 10곳을 인공지능 고등학교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KT는 이들 학교에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 자격시험 'AICE'를 도입, 학생들이 입문 레벨부터 고급 레벨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T는 또 고교학점제 일환으로 학교...
[게시판] 창의재단, 과학영재 사회공헌 활동 성과공유회 개최 2023-01-26 17:58:43
▲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6일 서울대학교에서 과학영재 사회공헌 활동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진행된 이번 활동은 과학고 졸업생 등 멘토가 읍면지역 학생에게 온라인으로 학습 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재단은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올해부터 활동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취재수첩] 과학영재가 성형외과 의사되는 나라 2023-01-26 17:48:20
이공계 인재를 키울 목적으로 설립된 과학고도 의대 열풍을 비껴가지 못했다. 경기과학고는 ‘의학 계열 대학에 진학하지 않겠다’고 서약한 학생들만 입학시키는데도 올해 대학 지원자 중 약 20%가 의대를 썼다. 장학금과 교육비를 환수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소용없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재학생 만점자 2명도...
[사설] 의약대 진학 위해 명문대도 자퇴, 이래선 미래인재 못 키운다 2023-01-25 17:52:51
과학고 졸업생의 10% 안팎이 의대를 선택하는 게 현실이다. 다양성과 자율성을 앞세우는 영재고와 자율형사립고도 의대 입시 창구로 악용되기는 마찬가지다. 지난해부터 지역 의무선발비율이 상향(30%→40%)되자 비수도권 인재들의 의·치·한의·약대 쏠림도 뚜렷해졌다. 의대 선호는 입시 문제를 넘어 수많은 사회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