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반기 홈런왕 놓고 뜨거운 삼파전…수위타자는 양의지 2018-07-13 06:00:11
린드블럼은 평균자책점 2.77로 2위에 올랐다. 다승 부문에선 연승 행진을 '13'에서 멈춘 세스 후랭코프(두산)가 13승으로 1위를 질주했고, 린드블럼과 최원태가 11승으로 공동 2위를 달렸다. 이용찬(두산·10승)까지 포함하면 전반기에만 10승을 채운 투수는 모두 4명이다. 탈삼진 부문에선 키버스 샘슨(한화)이...
'이변의 전반기' 한화의 약진…KIA·롯데·NC의 역주행 2018-07-13 06:00:00
확률을 높였다.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13승 1패), 조쉬 린드블럼(11승 2패), 이용찬(10승 2패) 등 전반기에만 10승 투수 3명을 배출한 가운데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에서 뛴 스콧 반 슬라이크를 영입해 물샐 틈 없는 전력을 완성했다. 전반기 리그를 지배한 팀은 두산이었지만 최대 화제를 모은 팀은 1992년 이후...
'느그가 프로냐' 올해도 한숨쉬는 롯데팬들 2018-07-12 10:25:55
리그 최고의 '이닝 이터'인 조쉬 린드블럼을 놓친 데 이어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마저 대안 없이 떠나보냈다. 전력상 균형이 맞춰지지 않으니 투자는 투자대로 하고도 성과는 전혀 얻지 못하고 있다. 삼성이라는 특정팀에 약점을 잡혔다고 하기에는 롯데의 올 시즌 전력 자체가 너무나 불완전하다. 상대 전적에서 ...
'최다 이닝' 니퍼트·'최다 탈삼진' 헥터, 빛바랜 고군분투 2018-07-11 22:36:28
kt로 둥지를 옮겼다. 니퍼트는 자신을 버리고 조쉬 린드블럼과 계약한 두산에 보란 듯이 전성기 못지않은 역투를 펼쳤으나 승리를 가져간 쪽은 두산이었다. 올 시즌 불펜에서 선발로 보직을 전환한 두산 이용찬은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전반기에 시즌 10승(2패) 고지를 밟았다. 1회초 2사 후 3타자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
'친정' 두산 만난 니퍼트, 8이닝 3실점 역투에도 패전(종합) 2018-07-11 21:31:51
린드블럼을 선택한 두산에 보란 듯이 전성기 못지않은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팀 타선이 두산 선발 이용찬에게 7회까지 5안타 빈공 속에 무득점으로 꽁꽁 묶인 탓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올 시즌 불펜에서 선발로 보직을 바꾼 이용찬은 전반기에 10승(2패) 고지를 밟았다. 두산은 1회초 2사에서 최주환, 김재환, 양의지가...
ERA·이닝·QS 1위 LG 소사 "마지막까지 도움되겠다" 2018-07-11 21:29:25
소사의 평균자책점(ERA)은 2.58이 됐다. 평균자책점 2위 조쉬 린드블럼(두산·2.77)을 크게 따돌린다. 소사는 시즌 16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13번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를 지켰다. 소사의 이닝 수도 132⅓이닝으로 올 시즌 KBO리그 투...
최정·박병호·이대호,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참가 2018-07-11 14:19:15
│7월14일 │ KBO 올스타 │그룹 A│드림│ 린드블럼(두), 오재원(두), 최주환│ ││ 팬 사인회 │ ││ (두), │ ││ │ ││최정(S), 강백호(KT) │ ││ │ ││ │ ││ │ ├──┼─────────────────┤ ││ │ │나눔│ 안치홍(K), 박민우(N), 소사(L), │ ││ │ ││...
가을야구 윤곽 드러나는 KBO리그, 결국 '용병하기 나름' 2018-07-11 11:32:45
'원투펀치'로 불리는 세스 후랭코프와 조시 린드블럼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후랭코프는 비록 10일 kt전에서 일격을 당하긴 했으나 개막 이후 파죽의 13연승을 달리며 두산 마운드를 이끌었고 지난해 롯데에서 이적한 린드블럼은 11승2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며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다. 두산은 외국인타...
[프로야구전망대] 압도적 선두 두산 '첫 방학' 앞두고 60승 도전 2018-07-09 08:03:32
막은 유일한 타점이었다. 세스 후랭코프(13승), 조쉬 린드블럼(11승 2패) 두 외국인 원 투 펀치가 24승을 합작해 두산의 상승세를 쌍끌이한 가운데 정규리그 60경기를 남기고 합류한 장타자 반 슬라이크를 앞세워 두산은 한층 배가된 공수 조직력을 선사할 참이다. 장마라는 변수가 있지만, 두산은 주중 3연전에서 kt wiz를...
반 슬라이크의 목표 "남은 60여 경기에서 10홈런·30타점" 2018-07-08 17:09:52
조쉬 린드블럼은 어릴 때부터 잘 알고 지낸 친구다. 삼성의 다린 러프와도 다저스에서 함께 뛰어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반 슬라이크의 아버지 앤디 반 슬라이크는 올스타에 3차례나 뽑힌 유명한 메이저리거였다. 화려한 이력을 지닌 아버지도 아들의 한국행을 응원했다. 반 슬라이크는 "아버지께서 한국 야구를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