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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 진영 임시정부 "7월 한 달 미얀마군 740여명 사망" 2021-08-11 10:58:49
"군이 타운십으로 들어오는 모든 수송을 통제하면서 음식과 의약품 부족이 발생하고 있고, 인터넷과 다른 통신 수단도 차단했다"며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하면서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만달레이 지역에서도 지난달에서만 44건의 무장 충돌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군을 대상으로 한 12건의 폭발 사건도...
군부의 보복?…미얀마 의사, 체포 후 코로나 치료 못받고 숨져 2021-08-10 10:05:05
중환자실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 만달레이 의과대학 강사인 뚠은 반군부 저항 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돼 구금된 뒤 지난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부는 그러나 확진자인 뚠을 의료시설에 보내 제대로 된 치료를 받게하지 않고 상태가 악화될 때까지 2주간 경찰서에 유치했다.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지자 산...
미얀마 '8888 시위' 33주년 맞아 곳곳서 반군부 시위 2021-08-08 18:41:12
만달레이 등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도심 게릴라식 시위 또는 거리 행진이 이어졌다. AFP 통신은 시위대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NLD)을 상징하는 빨간색 옷을 입고 8888 시위를 상징하는 손가락 8개를 들어 올린 채 반군부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고 보도했다. 만달레이에서 시위에 참여한...
'군부 쿠데타 6개월' 미얀마 시민 940명 군경에 목숨 잃어(종합2보) 2021-08-01 18:22:41
군경에 목숨 잃어(종합2보) 만달레이에서 규탄 시위…인권단체 "군부의 폭력적 진압, 인도주의 협약 위반" 군부 "희생자 수 과장돼…안보 위협에 대처"…총사령관 "2023년 8월까지 총선 실시"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6개월 동안 군경에 의해 시민 940명이 목숨을 잃었다. 1일...
'군부 쿠데타 6개월' 미얀마 시민 940명 군경에 목숨 잃어(종합) 2021-08-01 13:54:08
미얀마 시민 940명 군경에 목숨 잃어(종합) 만달레이에서 규탄 시위…인권단체 "군부의 폭력적 진압, 인도주의 협약 위반" 군부 "희생자 수 과장돼…안보 위협에 대처"…총사령관 "총선 재실시…아세안과 협의"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6개월 동안 군경에 의해 시민 940명이...
'군부 쿠데타 6개월'…미얀마 시민 940명 군경에 살해돼 2021-08-01 10:18:12
군경에 살해돼 만달레이에서 규탄 시위…인권단체 "군부의 폭력진압, 인도주의 협약 위반" 군부 "희생자 수 과장돼…국가안보 위협에 대처"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6개월 동안 군경에 의해 시민 940명이 목숨을 잃었다. 1일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에 따르면 군부가...
[미얀마쿠데타 반년]①중·러 비호에 군부 '활개'…반군부 연대 지연에 시민들 한숨 2021-08-01 07:00:01
결성돼 게릴라식 무장투쟁을 벌였다. 제2도시인 만달레이까지 확산했다. 6월초 민주진영인 국민통합정부(NUG)의 킨 마 마 묘 국방부 차관은 "많은 PDF가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며 "적정한 시기에 NUG가 전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지난 6월 홍콩 봉황TV와의 인터뷰에서 "저항이 이 정도일 줄은...
미얀마 군부 코로나 위기에 국제사회 협력 모색…태도 변화? 2021-07-28 18:18:34
만달레이의 군부 병원에서도 의료진과 산소 부족으로 인해 군인들 및 그 가족이 하루 평균 10명 이상 사망하고 있다고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다른 매체인 이라와디도 군부가 내부 코로나19 감염자들이 급증하자 코로나19 사망자 집계 발표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앞서 쿠데타 군사정권과 맞서는 민주진영의...
미얀마 '산소 전쟁'…절박한 시민들은 수입, 군부 이마저 빼앗아 2021-07-28 12:20:25
나우는 제2도시 만달레이의 군부 병원에서도 의료진과 산소 부족으로 인해 군인들 및 그 가족이 하루 평균 10명 이상 사망하고 있다고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일반 사병 등 하위 직급 군인들의 경우에는 막사 등에서 자가격리 하라는 명령을 받다가 숨쉬기가 힘들 경우에만 병원에 입원하지만, 그마저도 별...
'살려달라'…미얀마 교도소, 코로나 확산에 '반군부' 시위 속출 2021-07-24 10:23:41
확산에 '반군부' 시위 속출 양곤·사가잉·만달레이 지역 수감자들, '의료 지원·방역 대책' 요구 정치범 감염자도 속출…미·영 등 서방 외교사절 "기본권 보장해야"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미얀마 전역의 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수감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