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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박성현, US여자오픈서 데뷔 첫 우승 쾌거(종합) 2017-07-17 07:49:12
이날 박성현의 우승으로 US여자오픈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2005년 김주연, 2008년과 2013년 박인비, 2009년 지은희,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15년 전인지가 역대 한국인 US여자오픈 우승자다. 2014년에는 재미동포 미셸 위가 우승하는 등 2011년 이후 한국 또는 한국계가 ...
LPGA 시즌 세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 13일 밤 개막 2017-07-11 04:05:01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역대 우승자 명단에 당대 최고의 선수가 즐비한 까닭이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카리 웹(호주), 줄리 잉스터,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는 이 대회 우승으로 '여왕'의 위상을 확인했다. 그러나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와 유독 인연이 깊다. 1998년...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7-07-03 07:02:15
│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2승) │ ││송보배│ 미즈노클래식 │ ││ 미셸 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 ├──┼───────┼────────────────┤ │2010│서희경│ KIA 클래식 │ ││박세리│ 벨 마이크로 클래식 │ ││유선영│ 사이베이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 │...
프로 전향 앞둔 '4년 국대' 최혜진 "3년 뒤 올림픽 출전이 목표" 2017-06-30 06:04:01
뒤 에비앙챔피언십 예선을 치른다. 1차 예선을 거뜬히 통과한 최혜진은 "프로 신분으로 참가하는 첫 대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혜진은 '장타 여고생' 성은정(18)과 동갑이다. 최혜진은 "은정이는 라이벌이 아니라 친구라는 생각이 먼저"라면서 "경기장에서는 몰라도 밖에서는 친구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LPGA챔피언십의 여왕' 박인비 "여름이 왔다" 대회 최다승 도전 2017-06-27 04:03:00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우승한다면 대회 최다승 기록을 넘어설 수 발판을 마련한다. 이 대회 최다승은 미키 라이트(미국)가 1958, 1960, 1961, 1963년에 각각 우승하며 세운 4승이다. 이 대회에서 3승을 거둔 선수는 박인비를 포함해 5명이지만 박인비를 뺀 4명은 모두 은퇴했다. 5명에는 소렌스탐, 박세리(40)도 포함됐다....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7-06-26 07:41:38
│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2승) │ ││송보배│ 미즈노클래식 │ ││ 미셸 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 ├──┼───────┼────────────────┤ │2010│서희경│ KIA 클래식 │ ││박세리│ 벨 마이크로 클래식 │ ││유선영│ 사이베이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 │...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7-06-05 07:09:13
│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2승) │ ││송보배│ 미즈노클래식 │ ││ 미셸 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 ├──┼───────┼────────────────┤ │2010│서희경│ KIA 클래식 │ ││박세리│ 벨 마이크로 클래식 │ ││유선영│ 사이베이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 │...
새 캐디와 호흡 박성현, 준우승 성과…신인상 경쟁도 '독주'(종합) 2017-05-29 10:03:54
호흡을 맞췄다. 칸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박세리, 폴라 크리머(미국) 등 투어에서도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보좌했던 캐디다. 칸과 함께 한 첫 대회였던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공동 3위로 상쾌한 출발을 보이는 듯했지만 둘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다. 이달 초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대회를 끝으로 7개 대회...
새 캐디와 호흡 박성현, 준우승 성과…신인상 경쟁도 '독주' 2017-05-29 04:41:20
호흡을 맞췄다. 칸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박세리, 폴라 크리머(미국) 등 투어에서도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보좌했던 캐디다. 칸과 함께 한 첫 대회였던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공동 3위로 상쾌한 출발을 보이는 듯했지만 둘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다. 이달 초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대회를 끝으로 7개 대회...
박성현, 캐디 칸과 결별…임시 캐디 대동 2017-05-19 11:21:45
바꾼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크리스 매칼몬트에게 백을 맡겼다. 안니카 소렌스탐과 박세리, 폴라 크리머 등 스타 플레이어를 보좌하다 이번 시즌부터 박성현의 캐디로 나선 베테랑 콜린 칸과 결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칸은 박성현과 7개 대회를 치렀다. 박성현은 칸과 스타일이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