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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라면' 조리기 110억 수출 대박 … K중기 부스 5000명 몰렸다 2024-10-30 17:52:41
피부)이란 단어가 통용될 정도로 한국 화장품과 화장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름값 대신 제품 품질만 보고 중소기업 제품을 많이 사가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측은 이날 하루 1097건의 수출·수입 상담이 이뤄졌으며, 상담 성과는 135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빈=김우섭/박재원 기자 duter@hankyung.com
유럽 바이어 "K기업과 거래 트자"…개막 전 대형 수출계약 잇따라 2024-10-29 17:46:09
간편식뿐 아니라 소스, 소면 등 해외에서 먹힐 만한 식자재 업체를 찾아볼 계획이다. 이응석 월드옥타 이집트 카이로지회장은 “한국 제품 위상이 달라지면서 소비재뿐 아니라 건설 장비, 산업용 장비 등 다양한 품목과 업종에서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빈=박재원/김우섭/최형창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첫 유럽개최 위해 사전회의만 500번 2024-10-29 17:43:52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등이 행사장을 찾아 관내 중소기업의 참여를 지원했다. 박 회장은 “한인 대상 비즈니스에서 유럽 현지인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봤을 때 역대 최대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빈=박재원/김우섭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아프리카 가발왕·중동 패션대모…46개국 한인 경제인들 모였다 2024-10-28 17:53:10
경제인이 모인다. 참석자가 가장 많은 18차 인도네시아 발리 대회 643명보다 207명(32.2%) 많은 850명이 참석한다. 한국 중소기업 역시 역대 최다인 400개 부스를 세워 수출 기회를 엿본다. 대회 기간 전 세계 바이어와 K중소기업 간 수출 상담은 2500여 건 잡혀 있다. 빈=최형창/박재원/김우섭 기자 calling@hankyung.com
한인경제인대회 첫 유럽 개최…中企·지자체 '해외 네트워크' 다진다 2024-10-27 18:17:41
1981년 설립돼 71개국 151개 도시에 지회가 있는 사단법인 무역협회다. 각국에서 사업하는 7000여 명의 정회원과 차세대 경제인 3만2000여 명을 준회원으로 두고 있다. 국내외 도시를 돌며 매년 4월엔 세계대표자대회를, 10월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연다. 빈=김우섭/박재원/최형창 기자 duter@hankyung.com
예·적금 '짠물이자 시대'…연 4% 파킹통장에 돈 몰린다 2024-10-27 17:17:36
잇따라 선보이면서 자금이 몰렸다는 분석이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3일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Hi(하이)통장’을 출시하기도 했다. JT저축은행의 ‘JT점프업II저축예금’(연 최대 3.80%) 등 저축은행들도 마지막 고금리를 앞세워 파킹 통장을 판매 중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예금 가입하러 은행 갔다가…"좋은 시절 다 갔네" 실망한 이유 2024-10-26 20:07:47
은행들이 고금리 파킹통장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자금이 몰렸다는 분석이다. 제일은행은 지난 23일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Hi(하이)통장’을 출시하기도 했다. JT저축은행의 ‘JT점프업II저축예금’(연 최대 3.80%) 등 저축은행들도 마지막 고금리를 앞세워 파킹 통장을 판매 중이다. 박재원 기자
파생상품 손실에도…신한금융 3분기 선방 2024-10-25 18:26:04
325억원(1.5%) 증가했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의 자산건전성은 모두 소폭 악화됐다. 신한은행의 연체율은 올 3분기 0.28%로 2분기(0.2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우리은행의 연체율은 같은 기간 0.3%로 유지됐지만 우리카드의 연체율이 1.73%에서 1.78%로 상승했다. 정의진/박재원 기자 justjin@hankyung.com
"은퇴·상속 맞춤형 설계"…하나금융, 시니어 공략 2024-10-22 17:37:22
인력 60여 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하나금융은 서울 선릉, 마포, 영등포 등 주요 거점 지역으로 라운지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미래 노후 설계는 물론 건강관리 등 비금융 분야에 이르기까지 라이프 케어 전반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하나금융, 100번째 어린이집 눈앞 2024-10-18 17:36:22
김광열 영덕군수(여덟 번째) 등이 참석했다. 이 행장은 “지역 상황과 특성을 반영한 어린이집 건립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