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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3차조사 마무리…검찰, 이번주 구속영장 청구할 듯(종합) 2019-01-15 15:21:32
조서 열람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박초롱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세 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로 조사를 마무리하고 양 전 대법원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15일 오전 9시30분 양...
양승태 핵심혐의 조사 거의 마무리…이르면 금주 영장여부 결정(종합2보) 2019-01-14 21:42:11
소명" 본격 대비 돌입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박초롱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꼽히는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사흘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됐다. 이 의혹을 7개월간 수사해 온 검찰은 이날까지 양 전 대법원장의 핵심 혐의에 대한 조사를 대부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서 열람과 일부 추...
대법 전산화사업 500억 입찰비리 무더기 기소…추가수사 착수(종합) 2019-01-14 18:48:36
청구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대법원의 전자법정 구축 사업 과정에서 500억원 규모의 입찰 비리가 벌어진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다. 현직 법원행정처 직원들은 퇴직한 직원이 경영에 관여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수년간 6억원대 뒷돈을 챙겼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구상엽...
대법 전산화사업 500억 입찰비리…전·현직 직원 5명 재판에 2019-01-14 15:33:41
모델 골프채 요구도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대법원의 전자법정 구축 사업 과정에서 500억원 규모의 입찰 비리가 벌어진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다. 현직 법원행정처 직원들은 퇴직한 직원이 경영에 관여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수년간 6억원대 뒷돈을 챙겼다가 덜미가 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전자투표제·다중대표소송제 등 상법 개정 적극 추진" 2019-01-14 14:33:28
필요성 강조…재계 반발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상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주무 부처인 법무부가 상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14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전자투표제와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다중대표소송제...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소환…통진당 재판개입 추궁(종합) 2019-01-14 10:07:55
박초롱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꼽히는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사흘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됐다. 검찰은 한두 차례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결정할 방침이어서 7개월간 진행된 이번 수사가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검찰, 양승태 피의자 소환…'사법농단' 40여개 혐의 조사(종합) 2019-01-11 17:36:16
박초롱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1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사법부 71년 역사상 최초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 사법부 수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내일 출석 양승태 '대법원 회견' 고수…검찰, 최종 점검 2019-01-10 17:35:39
우려에 긴장감 고조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박초롱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양승태(71) 전 대법원장 소환을 하루 앞두고 검찰은 10일 막바지 조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지금까지 확보한 관련자 진술과 증거자료를 토대로 질문지를 점검하고...
양승태 소환 D-2…중앙지검 15층서 벌어질 치열한 '수싸움' 2019-01-09 18:49:48
아래인 부부장 검사와 마주 앉아 조사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전직 대법원장으로는 사상 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는 양승태(71) 전 대법원장과 검찰이 오는 11일 서울중앙지검 15층 조사실에서 '창과 방패'의 대결을 벌인다. 양 전 대법원장은 30년간 판사로 재직한 엘리트 법관 출신인 만큼...
'양승태 소환 D-3' 검찰, 총력 준비…현직 대법관 3명 서면조사(종합) 2019-01-08 17:12:05
두 차례 소환할 듯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양승태(71) 전 대법원장 소환조사가 이번 수사의 정점이라고 보고, 준비에 총력을 쏟고 있다. 검찰은 고영한(64)·박병대(62) 전 대법관 등 양 전 대법원장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장을 재소환한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