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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지나고 보니 대단한 시즌…투타 겸업은 계속" 2018-11-22 15:11:46
=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1년을 "지나고 보니 대단했던 시즌"이라고 돌아봤다. 투타 겸업으로 미국에서 화제를 부르며 신인왕까지 수상한 그는 "앞으로도 투수와 타자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오타니는 22일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올해 30홈런 때린 크론, MLB 탬파베이서 방출대기 2018-11-21 16:07:00
시즌을 앞두고는 오타니 쇼헤이가 에인절스에 입단하면서 지명타자 자리를 잃게 돼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 크론은 올해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3, 30홈런, 7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6으로 데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룰5 드래프트를 앞두고 유망주를 보호하기 위해...
오타니, 메이저리그 신인상…1위표 30표 중 25표 획득 2018-11-13 09:34:27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생애 단 한 번뿐인 메이저리그 신인상을 받았다. 오타니는 13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1위 표 30표 중 25표를 얻는 등 총 137점을 획득,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 미겔 안두하르(89점), 글레이버 토레스(25점)를 따돌리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받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신인왕 거머쥘까? 2018-11-06 10:37:22
일본 출신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신인상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상 등 최종 후보 3명을 발표했다. 오타니는 뉴욕 양키스 내야수 미겔 안두하르, 글레이버 토레스와 함께...
'이도류' 오타니, 메이저리그 신인상 최종 후보 3인 2018-11-06 10:05:25
=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신인상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상 등 최종 후보 3명을 발표했다. 오타니는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 미겔 안두하르, 글레이버 토레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새 감독 찾는 MLB 에인절스 "후보 대상으로 2시간 필기시험" 2018-10-16 14:55:35
후 단 한 번밖에 포스트시즌에 출전하지 못한 것을 꼬집는 질문이다. 트라우트와 에인절스의 계약은 2020년에 끝난다. 현재 사령탑 공석인 메이저리그 6개 팀 가운데 에인절스는 트라우트와 투타를 겸업하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를 보유해 감독 후보군에게 가장 매력적인 구단으로 꼽힌다. cany9900@yna.co.kr...
-전국체전- 유도 안창림, 73㎏급 우승…역도 원정식 3관왕 포효(종합) 2018-10-12 18:07:42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라이벌' 오노 쇼헤이(일본)와 만나 연장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쳐 시상대에서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아쉬움 속에 아시안게임을 마친 안창림은 지난달 아제르바이잔 바쿠 국립체육관에서 열린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강호' 하시모토 소이치를 발뒤축걸기...
-전국체전- 유도 안창림, 남자 73㎏급 3연속 한판승 '금빛 포효' 2018-10-12 15:50:27
오노 쇼헤이(일본)와 만나 연장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치면서 시상대에서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아쉬움 속에 아시안게임을 마친 안창림은 지난달 아제르바이잔 바쿠 국립체육관에서 열린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강호' 하시모토 소이치를 발뒤축걸기 한판으로 꺾고 우승하면서 자존심을...
MLB 오타니, 팔꿈치 수술 성공적…9월의 신인으로도 선정 2018-10-02 09:46:08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팔꿈치 수술을 무사히 받고 9월의 신인으로도 뽑혔다.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오타니가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물론 올해 미국 무대에 오른 뒤에도 투타 겸업을 이어가며 주목을 받은 오타니는...
'현역 최장' 19년간 에인절스 이끈 소샤 감독 공식 퇴임 2018-10-01 15:08:40
떠나시는 감독님을 보는 게 힘들다"며 "그러나 감독님 말씀대로 이제는 변화해야 할 시간이다. 그를 위해 뛰는 것은 즐거웠다"고 말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년 동안 소샤 감독과 지낸 오타니 쇼헤이는 "언제나 농담을 섞으며 나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하셨다. 그 덕분에 나는 편하게 야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