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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 대행 "헌재 공정성 훼손하는 시도 우려돼" 2017-02-14 16:31:50
탄핵 찬반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탄핵심판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의도를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헌재 정문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탄핵반대 단체의 시위를 에둘러 언급하고 "심판정 밖의 시끄러운 고성과 소음 탓에 심리 진행이나 업무에 방해를 받는다"며 "이런 부분은 업무에도 관여되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4 15:00:03
너무 좋아요" 170214-0476 사회-0074 10:59 서석구 변호사, 헌재 심판정서 태극기 펼쳤다 제지당해 170214-0491 사회-0075 11:03 "공수처 신설은 검찰개혁 시작점…2월 국회서 처리해야" 170214-0494 사회-0076 11:05 탄핵심판 13차변론 파행…증인 4명중 안봉근 등 3명 불출석 170214-0497 사회-0077 11:06 전주서 음주 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14 15:00:02
발사…바로 쏘면 사거리 2천km 이상" 170214-0476 정치-0061 10:59 서석구 변호사, 헌재 심판정서 태극기 펼쳤다 제지당해 170214-0486 정치-0062 11:00 '보수논객' 김진, 자유한국당 입당…내일 대선출마 선언 170214-0489 정치-0063 11:02 북 도발에 마주앉는 美·中…틸러슨-왕이 독일 회동 주목 170214-0490...
서석구 변호사, 헌재서 태극기 펼쳤다 제지 2017-02-14 14:39:16
심판정에 들어서며 양팔 길이 정도의 태극기를 펼쳐 들었다. 그는 현장의 사진기자들을 비롯해 대심판정 밖에서 탄핵반대 피켓시위를 응원하다 들어온 일부 방청객을 향해 태극기를 편 채 잠시 서 있었다.이를 본 헌재 직원이 다가와 몇 마디를 건네자 서 변호사는 태극기를 접어 가방에 넣었다. 서 변호사는 직원으로부터...
서석구 변호사, 헌재 대심판정서 `태극기 퍼포먼스` 2017-02-14 11:28:09
심판정에 들어서며 양팔 길이 정도의 태극기를 펼쳐 들었다. 이와 함께 책상 위에는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인 김평우 변호사의 탄핵반대 저서 `탄핵을 탄핵하다`를 올려놓았다. 서석구 변호사는 사진기자들을 비롯해 대심판정 밖에서 탄핵반대 피켓시위를 응원하다 들어온 일부 방청객을 향해 미소를 띠면서 태극기를 편...
서석구 변호사, 헌재 심판정서 태극기 펼쳤다 제지당해 2017-02-14 10:59:20
심판정에 들어서며 양팔 길이 정도의 태극기를 펼쳐 들었다. 책상 위에는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인 김평우 변호사의 탄핵반대 저서 '탄핵을 탄핵하다'를 올려놓았다. 서 변호사는 사진기자들을 비롯해 대심판정 밖에서 탄핵반대 피켓시위를 응원하다 들어온 일부 방청객을 향해 미소를 띠면서 태극기를 편 채 잠시...
대통령측, 탄핵심판 변론에 이동흡 전 재판관 전면 배치 2017-02-14 10:09:12
오전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14차 변론에서 처음 대리인단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중환 변호사 등과 함께 대리인단 대표 변호사로 선임돼 향후 탄핵심판에서 대통령측의 변론을 이끌게 된다. 이 변호사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관을 지냈다. 이후 2013년 1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시절...
오늘 탄핵심판 13차 변론…'고영태 녹취' 쟁점화 공방 2017-02-14 04:30:03
관계자는 "녹음파일을 심판정에서 틀어 재판관들이 듣는 검증 기일을 요청하거나 관련 당사자를 증인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서 국회 측은 해당 녹음파일이 박 대통령의 탄핵소추 사유와는 본질적으로 무관하다며 대통령 측 신청을 기각해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헌재는 이날 신문이 예정됐지만...
이동흡 ‘후방 지원’ 벗어나 ‘최전선’ 나선 까닭은...‘전관 효과?’ 2017-02-13 21:38:16
정당한 결정에 이를 수 있도록 직접 심판정에 출석해 변론에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이 전 재판관은 지난해 12월 말 대통령 측의 선임 요청을 받고 다른 대리인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만났으나 가족의 만류와 소속 법무법인과의 이견으로 선임계를 내지는 않았다....
'후방 지원' 머물던 이동흡, 왜 탄핵심판 '최전선' 나왔나 2017-02-13 19:52:14
심판정에 출석해 변론에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이 전 재판관은 지난해 12월 말 대통령 측의 선임 요청을 받고 다른 대리인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만났으나 가족의 만류와 소속 법무법인과의 이견으로 선임계를 내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기존 법무법인에서 나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