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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靑 강경화 임명 방침에 "심각한 인식의 오류" 2017-06-15 12:27:55
김상곤·안경환 후보자에게도 "사퇴해야…범죄자" 맹공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 수순에 들어간 것을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임명 강행시 인사 등 국정 현안 협조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국민의당은 임명동의안 표결이 필요한...
"안경환 '탈검찰'·송영무 '국방개혁' 적임자"…청문요청(종합) 2017-06-15 12:12:21
안경환, 여성권익 디딤돌상 수상 신고 조대엽, 음주운전 벌금 150만원…송영무, 방산업체서 월800만원 자문료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서혜림 설승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안경환 법무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15 12:00:05
■ 안경환 재산 35억·김상곤 9억…국회, 청문요청안 5건 접수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안경환 법무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상곤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8억9천563만원을...
'교수 부부' 안경환 재산 8년 새 10억 가까이 증가 2017-06-15 11:56:43
'교수 부부' 안경환 재산 8년 새 10억 가까이 증가 부동산 줄었지만 예금 12억 증가…별도 설명은 안 해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부의 재산이 최근 8년새 10억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안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안 후보자...
與 "야당이 국민 무시"…'康임명 불가피론' 내걸고 대야 압박 2017-06-15 11:11:25
연계전략 차단…"추경은 타이밍" 안경환·조대엽 지원사격…장관후보 잇단 의혹엔 "답답하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민을 무시하지 말라"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 불가피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야 3당이 반대하는 강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 수순에 들어가자 이를...
이용호 "논문표절 김상곤 사퇴해야, 안경환은 범죄자" 2017-06-15 10:57:53
김상곤 사퇴해야, 안경환은 범죄자" "비리의혹 백화점 내각…새 정부가 아니라 헌 정부"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15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논문 표절 의혹은 학생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치명적이다. 자진사퇴하는 것이 교육자다운 태도"라고 말했다....
한국당, '강경화 임명 초읽기'에 "오만과 독선의 인사" 2017-06-15 10:53:24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역시 5대 원칙보다도 더 큰 잘못인 음주운전을 했다"며 "이들 후보자의 언행을 보면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5대 인사 배제 원칙'은 탈세·병역면탈·위장전입·논문표절·부동산 투기이고 음주운전은 들어가...
한국당 여성의원들 "안경환 여성관 참담" 사퇴 촉구 2017-06-15 10:12:07
여성의원들 "안경환 여성관 참담" 사퇴 촉구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자유한국당 여성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은 15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후보자에 대해 "왜곡된 여성관으로 여성과 성매매를 바라보는 자가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불안한 부모들은 어떻게 자녀들을 키우겠는가"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여성...
'性인식 논란' 안경환 "전체 맥락 문제없다…청문회서 답변" 2017-06-15 10:01:54
'性인식 논란' 안경환 "전체 맥락 문제없다…청문회서 답변" "'군에서 썩는다'는 말이 국민 공감 얻는 이유 있다" 발언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저서에서 '성(性)'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드러냈다는 문제가 제기된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필요하면 청문회에서 성실히...
박주선 "강경화 임명 강행하려면 인사청문 무슨 필요 있나" 2017-06-15 10:01:18
선다면 연정이 필요하겠나"라고 반문했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여성비하 논란과 관련해선 "친문(친문재인) 보은 인사를 하다보니 문제가 있어도 밀어붙이자, 국회가 잘 협조해주지 않아도 '발목잡기'로 비난하면 마지못해 따라오지 않겠냐는 인식을 (청와대가) 갖고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다만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