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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면접 여성들 '수면제 성폭행'…절박한 구직 심리 악용(종합) 2017-03-23 14:12:02
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강간·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한 학원장 A(29)씨에게 성폭행당한 20대 피해 여성 2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10명으로 늘어난 피해 여성들은 대부분 시간 강사 등 일자리를 구하려고 A씨의 학원을 찾아갔다가 마수에 걸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구인 광고로 유인…여성 10명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학원장 2017-03-23 07:01:43
몹쓸 짓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정신을 잃은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20대 학원장은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애초 알려진 8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피해자 2명을 추가로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청주...
'수면제 음료' 먹여 여성8명 성폭행…인면수심 20대 학원장(종합) 2017-03-22 16:38:28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항핸 20대 학원 원장이 덜미를 잡혔다. 이 원장이 지난 1년동안 성폭행한 여성은 모두 8명이었다. 경찰은 이 원장을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22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29)씨는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수면제 탄 음료 먹여 8명 성폭행한 학원장 2017-03-22 14:00:20
20대 학원 원장이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22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29)씨는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청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면서 알게 된 20∼30대 여성들에게 접근,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이들이 정신을 잃으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수법으로 지난 1년간 A씨에게 성...
수면제 탄 음료 먹여 여성 8명 성폭행한 20대 학원장 2017-03-22 09:37:15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여 1년간 여성 8명을 잇따라 성폭행한 20대 학원 원장이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22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29)씨는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청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면서 알게 된 20∼30대 여성들에게 접근,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새벽 무단횡단 단속 불만…택시 타고 순찰차 쫓아가 행패 2017-03-20 09:17:43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무단횡단 단속에 불만을 품고 순찰차를 쫓아가 운행을 방해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4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24분께 흥덕구 운천동 이면도로에서 약 10분간 정차 중이던 순찰차 뒷문을 열었다가 닫았다 하며...
40대女 남의 밭 곰보배추 캐다 들키자 2㎞ 야산 줄행랑(종합) 2017-03-18 16:01:06
떨어진 흥덕구 강내면의 한 야산에서 내려오는 이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나물을 캐다가 옆에 배추가 있길래 챙겨가도 되는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밭주인 C씨는 "최근 밭에 농작물이 자꾸 없어지는 것이 이상해 순찰을 돌다가 곰보배추를 훔치는 여성 2명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나물 캐다 남의 밭 곰보배추 슬쩍…40대女 2명 범법자 전락 2017-03-18 08:02:42
떨어진 흥덕구 강내면의 한 야산에서 내려오는 이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나물을 캐다가 옆에 배추가 있길래 챙겨가도 되는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A씨와 B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유지에서 주인 동의 없이...
대낮 청주 도심서 외국인끼리 칼부림…범행동기 조사 2017-03-17 10:24:09
청주 도심서 외국인끼리 칼부림…범행동기 조사 우즈베키스탄 40대, 같은 국적 50대 흉기로 찔러…생명 지장 없어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가 사람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A(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남편이 귀가 안해요"…경찰, 위치추적했더니 '만취운전중'(종합) 2017-03-16 16:12:40
2시 40분께 흥덕구 가경동의 한 도로가에 주차된 B씨의 승용차를 발견했다. 순찰차가 정차 중인 B씨 승용차로 접근하자 갑자기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경찰은 약 70m 쫓아가 B씨의 차를 멈춰 세웠다. 차에서 내린 B씨의 몸에서 술 냄새가 났다. B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22%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