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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모란봉악단 내려오나…오늘 판문점 실무접촉 주목 2018-01-15 07:00:02
아니라 우리측 대표단에도 이원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등 공연계 인사들이 들어간 것도 합동공연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실제로 2000년에는 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이 서울을 방문해 네 차례의 단독 또는 합동 연주회를 선보였으며 2002년 KBS교향악단...
남북 합동 오케스트라 성사될까…"세부사항 논의해야" 2018-01-14 00:26:55
정명훈은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북한의 은하수관현악단과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과의 합동 연주회를 이끈 바 있다. 남북 화합을 염원하며 마지막 곡으로 아리랑이 연주됐다. 대표단에 포함된 정치용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은 "오늘 통보받아 세부 공연 형식 등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전제한 뒤 "레퍼토리가...
[주요 기사 1차 메모](5일ㆍ금) 2018-01-05 08:00:01
최경환, 이우현 소환(예정) ▲ 2018 해양회 신년교례회(예정) ▲ 삼성 갤럭시 A8 출시(예정) ▲ 백화점 신년 세일(예정) ▲ 과기정통부 장관-통신3사 CEO 간담회(예정) ▲ 정명훈 지휘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창단 기자간담회(예정) ※ 문의는 뉴미디어팀 02-398-3420이나 카카오톡 okjebo로 (서울=연합뉴스)...
조성진 "고국 무대 가장 떨리고 기뻐… 30대엔 브람스 도전하고파" 2018-01-04 17:21:08
수 있어요. 드뷔시는 파리에서 많이 공부하기도 했고 쇼팽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30대가 되면 브람스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도 했다. “일단 제가 브람스를 정말 좋아합니다. 체중과 소리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브람스를 치려면 제 몸무게가 더 나가야 할 것 같아요.(웃음)”올해엔 예전보다...
조성진 "피아니스트로 몇십년간 살텐데…쇼팽만 치기엔 아까워" 2018-01-04 13:58:43
정경화와의 듀오 무대, 11월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지휘 안토니오 파파오)와의 협연, 12월 도이치그라모폰(DG) 120주는 기념 무대 등에 오른다. 작년 8월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거주지도 옮긴 것도 큰 변화다. 그에게 새해 소망이나 다짐을 물었지만 "작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면서 가족들과...
올 크리스마스를 완성할 뮤지컬 콘서트 '12월의 선물' 2017-12-12 14:04:12
-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 - 12월 24일, 25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콘서트 ‘12월의 선물’ 中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이응광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박지연, 정선아, 최현주가 오는 12월 2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콘서트 ‘12월의...
연말연시엔 '천상의 하모니'…세계적 소년합창단 잇단 내한 2017-11-30 13:39:31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이어온 전통 깊은 합창단이다. 슈베르트와 하이든 형제가 단원으로 활동했고,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합창단을 지휘했다. 브루크너도 이 합창단을 이끌며 많은 미사곡을 써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변성기 이전 소년 100여 명이 정부가 마련한...
베를린필과 첫 협연 조성진 "꿈 이뤘다…재초청이 앞으로의 꿈" 2017-11-15 16:00:33
유학 시절 베를린 필의 파리 공연을 열심히 찾아가던 '팬'이었다. "항상 베를린 필의 연주를 들으면서 느끼는 건 악장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고, 음악적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입니다. 각자의 개성이 조화를 못 이룰 수도 있는데, 베를린 필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조화를 이뤄내는 몇 안 되는 오케스트라입니다." 늘...
유럽·일본서 활동 중인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 2017-11-08 17:21:41
주변에서 돈이 든다고 관심을 끊었다. 한국 오케스트라들이 미래를 위해 이런 문제를 더 생각해야 한다.”▶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나. 자르브뤼켄(독일) 시절이라면 독어를 더 공부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자식 교육도 그렇고 자르브뤼켄보다 로마나 파리가 살기에 낫겠다 싶었다. 독일에 더...
대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어 쾌거 2017-11-01 17:49:14
전통음악에서 오케스트라, 재즈, 포크, 힙합 등 다양한 음악 장르가 골고루 발달한 도시임도 어필했다. 한만수 시 문화예술체육국장은 "대구는 심사과정에서 음악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창작공간과 교육기관, 음악창작소, 공연예술 연습관 등 우수한 음악 인프라와 이를 바탕으로 한 음악창의산업 육성 노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