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빗썸 실소유주 '1000억대 사기 혐의' 무죄 확정…이유는 2025-03-17 11:22:58
선판매해 얻은 대금을 빗썸 지분 매수자금으로 일부 사용했으나 BXA는 빗썸에 상장되지 않았고 김씨의 빗썸 인수도 무산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1심은 이씨가 김씨에게 BXA 상장을 확약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역시 "일부 과장된 진술, 고지의무 위반 등의 사정은 민사상 책임과 관련해...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등 채권, 회생절차 통해 전액변제 목표" 2025-03-17 10:10:05
홈플러스가 구매전용카드로 납품대금을 결제하면 카드사에 매출채권이 발생한다. 증권사는 이를 인수해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했다. 홈플러스는 회생 절차를 준비하면서도 채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팔아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를 상거래채권으로...
홈플러스 회생신청 직전달 유동화채권 1500억원 발행…2년새 최대 2025-03-17 06:55:43
ABSTB 발행을 단독 주관하고, 투자자와 다른 증권사에 판매했다. CP, 전자단기사채 발행은 BNK투자증권, 한양증권, DS투자증권, 리딩투자증권 등도 주관했지만, 신영증권의 규모가 가장 컸다. 지난해 신영증권의 ABSTB·CP·단기사채 주관 발행 총액은 전년보다 42.1% 뛰었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은 4948억원으로 전년...
홈플 유동화증권 발행 작년말부터 급증…"회생신청 전달 최대" 2025-03-17 06:03:01
증권사에 판매했다. CP, 전자단기사채 발행은 BNK투자증권, 한양증권, DS투자증권, 리딩투자증권 등도 주관했지만, 신영증권의 규모가 가장 컸다. 지난해 신영증권의 ABSTB·CP·단기사채 주관 발행 총액은 전년보다 42.1% 뛰었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은 4천94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3천285억원)보다 50.6% 늘면서...
MBK 김병주, 사재 출연…"소상공인에 결제대금 지급" 2025-03-16 18:32:28
과정에서 불거진 불완전판매 의혹으로 여론의 질타가 이어지자 고통 분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MBK는 1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소상공인 거래처에 신속히 결제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김 회장이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규모 및 방식과 관련해선 “홈플러스와 (소상공인 결제대금을)...
개인에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2075억 2025-03-16 18:32:15
판매분까지 합친 리테일(소매) 규모는 5400억원이었다. 홈플러스 채권 판매잔액 6000억원 중 대부분이 개인이나 중소기업에 떠넘겨진 것이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지난 3일 기준 홈플러스 기업어음(CP), 카드대금 기초...
[사설] 개인에 판 홈플러스 채권 2100억원, 사기 여부 철저히 조사해야 2025-03-16 17:45:41
상환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불완전 판매 여부에 따라 회수금이 달라진다.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은 상당히 의심스럽다. 홈플러스는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지난달 25일에도 82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했다. MBK는 부인하고 있지만 당시 법정관리 신청이 이미 결정됐을 가능성...
MBK 김병주 얼마나 내놓나…업계 "홈플 정상화에 최소 1조원" 2025-03-16 17:12:13
전인 이달 3일 기준 홈플러스 기업어음(CP)·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단기사채 등 단기채권 판매잔액은 5천949억원이다. 이 중 증권사 일선 지점 등을 통해 개인 투자자에게 팔린 규모는 2천75억(676건)으로 파악됐다. MBK는 이날 입장 발표에서는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자들을...
개인에 팔린 홈플러스 채권 2000억...피해 일파만파 예상 2025-03-16 14:03:00
판매된 것으로 드러난 만큼 불완전판매 의혹 등이 제기될 전망이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홈플러스 기업어음(CP)·카드 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단기사채 등...
홈플러스 채권, 개인이 2000억원 어치 사들였다 2025-03-16 13:58:35
규모로 홈플러스 채권 판매잔액 6000억원 중 대다수가 개인·일반법인에 떠넘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홈플러스 기업어음(CP)·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