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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오창석이 변했다! 이유리에 “침선장 되면 주워다 쓰지” 2014-09-07 23:09:57
쓰겠다”는 독한 말을 퍼부었다. 동후(한진희)의 사무실에 들른 민정(이유리). 동후는 민정에게 회사에서 손을 떼기로 한거냐 물었다. 민정은 자신도 모르는 소식에 황당해하며 되물었다. 동후는 디자인실과 사업부를 전부 정리하기로 마음먹은 거냐 물었다. 그에 재희(오창석)가 대신 대답해 민정의 일을 재희가 대신...
‘왔다장보리’ 김혜옥, 이유리가 동거하고 임신했던 사실 알게 돼 2014-09-07 09:30:05
증거를 밝혀냈다. 재화(김지훈)와 동후(한진희)가 나타났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려던 민정과 화연에게 분노했다. 한편, 예고에서는 인화가 민정이 임신했던 사실을 알고 그 아이의 정체에 대해 점차 바짝 다가가고 있었고, 보리는 20년 전 자신의 친엄마 인화가 저지른 교통사고와 옥수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왔다장보리’ 김지훈, 친모 죽게한 장본인 금보라에 ‘분노’ 2014-09-06 22:59:58
표정을 지었다. 재화는 들어오는 동후(한진희)와 화연에게 신혼여행보다 더 중요한 일이 생겼다며 입을 떼었다. 재화는 동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친모에게 주었던 반지를 기억하냐며 사고 현장에서도 집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그 반지를 이야기했다. 동후는 당연히 기억한다면서 왜 그러느냐 물었고, 재화는 20년...
‘왔다장보리’ 오연서, 김지훈에 하고 싶었던 ‘키스·백허그’ 2014-08-31 22:38:54
인사를 올렸고, 재화는 당장 아버지 동후(한진희)에게 가서 보리가 은비인데 더 이상 미룰 것이 뭐가 있냐며 결혼 허락을 받을 것이라 말했다. 재화는 그래야 매일 밤마다 보리의 품에서 잘 수 있다며 응큼한 상상을 했고, 보리가 결혼해도 비단이를 꼭 끌어안고 잘 것이라고 말해 재화는 환장할 노릇이었다. 재화는...
‘왔다장보리’ 오창석, 이유리 “내가 판단하고 연민정 버릴 것” 2014-08-31 22:07:41
만약 이 사실을 재화(김지훈)나 동후(한진희)가 알게 되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갈았다. 재희는 “연민정을 버리는 것도 너 때문이 아니라 내가 판단해서 하겠다는 뜻이야. 알아들어?” 라며 민정을 버려두고 공장을 나섰다. 민정은 재희를 부르며 쫓아나갔고, 지상은 갑자기 밀려오는 허전함과 비통함 등의...
‘왔다장보리’ 김지훈, 오연서와 눈물의 재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2014-08-31 09:59:58
못 봤냐 물었고, 화연(금보라)과 동후(한진희)는 재화가 보리를 부른 줄로 오해하고 보리에 대해 날선 말들을 해댔다. 보리는 가족들과 식사모임에 한복을 뻗쳐 입고 나왔다 말했고, 수봉은 재화에게 보리를 가리켜 “우리 은비다” 라고 말했다. 재화는 처음에는 믿지 못했지만 그동안 보리의 모습에서 은비를 볼 수...
‘왔다장보리’ 성혁, 이유리와 언약식 장면 플레이..오창석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여 2014-08-30 22:09:27
한진희)에게 민정(이유리)의 과거를 할 수 있는 사진을 넘겼고, 동후와 재희(오창석)는 민정의 과거 사진을 보고 뒤를 캐기 시작했다. 한편, 재희는 민정의 거짓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화를 내며 돌아섰다. 민정은 재희만은 놓칠 수 없다며 재희를 따라가기 위해 차에 올라탔다. 순간 지상이 민정의 옆자리에 탔고,...
‘왔다장보리’ 이유리의 악행을 담은 원본파일, 드디어 밝혀지나? 2014-08-25 09:59:59
한진희)에게 아직 출근 안하셨냐 인사했고, 동후는 “문실장이 급히 보고 할게 있다고 해서” 라고 말했다. 민정은 문실장이라는 소리에 놀랐고 마침 지상이 들어와 그들 앞에 섰다. 지상은 잃어버렸던 증거 원본을 찾았다면서 회장님께 직접 전해드리러 왔다고 말했다. 재희(오창석)는 증거 원본이라는 소리에 민정을...
[드라마 엿보기] ‘왔다장보리’ 중졸·미혼모 장보리는 천한 사람? 2014-08-18 11:51:00
중졸에 미혼모라는 것은 사실이다. 동후(한진희)도 보리가 야무지게 살아온 것, 좋은 성격은 인정했지만 끝내 재화의 짝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은 보리의 낮은 학력과 미혼모라는 약자에 대한 편견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보리가 가진 착한 성품과 남들에게 베푸는 모습들이 미혼모와 중졸이라는 타이틀에 가려지...
‘왔다장보리’ 황영희, 이유리가 하라는 대로 ‘비단이 데리고 도망’ 2014-08-18 09:59:59
한진희)와 깊은 얘기를 하기 위해 비단(김지영)이와 도씨(황영희)를 먼저 보냈다. 비단이는 나오면서도 엄마 보리생각뿐이었고 할머니인 도씨에게 보리를 기다렸다가 같이 가자고 잡아끌었다. 그때 민정(이유리)이 집에서 나왔고 비단이의 눈치를 한번 보더니 도씨의 팔을 잡고 다른 쪽으로 끌고 가서는 당장 비단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