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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9연승 신바람 내며 공동 2위 도약(종합) 2018-03-04 19:04:31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 경기에서는 서울 SK가 홈팀 kt를 108-105로 잡고 공동 2위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SK는 종료 24초를 남기고 애런 헤인즈의 자유투 2개로 106-105, 역전했고 kt는 다음 공격에서 박철호의 슛이 빗나가며 승패가 정해졌다. SK 헤인즈는 이날 50득점을 올려 2일 사이먼의 50득점과 함께 이번 시즌...
프로축구2부 수원FC·아산, 개막전 '승리 합창' 2018-03-04 19:02:09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는 홈팀 아산 무궁화가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꺾고 가볍게 시즌 첫걸음을 내디뎠다. 아산은 3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한의권의 패스를 고무열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방향을 바꿔 득점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레오가말류 멀티골' 포항, 대구와 개막전서 3-0 승리(종합) 2018-03-03 17:53:13
무득점 공방을 이어갔다. 홈팀 포항이 전반 막판 천금 같은 페널티킥을 얻어내 기선 제압 기회를 잡았다. 이광혁이 왼쪽 페널티지역에서 헤딩 경합을 하다가 상대 수비수 고승범에 등을 밀려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비디오판독을 거쳤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키커로 나선 포항의 레오가말류는...
'레오가말류 멀티골' 포항, 대구와 개막전서 3-0 승리 2018-03-03 15:57:56
무득점 공방을 이어갔다. 홈팀 포항이 전반 막판 천금 같은 페널티킥을 얻어내 기선 제압 기회를 잡았다. 이광혁이 왼쪽 페널티지역에서 헤딩 경합을 하다가 상대 수비수 고승범에 등을 밀려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비디오판독을 거쳤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키커로 나선 포항의 레오가말류는...
프로농구 SK 김선형, 4쿼터만 11점…'2위 포기 못 해' 2018-03-02 21:10:19
부산 경기에서는 홈팀 부산 kt가 인삼공사를 121-97로 대파했다. kt는 허훈과 웬델 맥키네스가 나란히 24점씩 넣었고, 인삼공사에서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50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이날 사이먼의 50점은 시즌 개인 최고 득점이다. 최근 한 경기 50점 이상 기록은 2015년 10월 당시 창원...
이동국 '개막 축포'…전북, 울산 꺾고 2연패 향해 첫발(종합) 2018-03-01 18:07:01
완성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홈팀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전후반 90분 공방을 벌였지만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서울은 새내기 공격수 조영욱을 내세워 원정에서 개막전 승리를 노렸으나 제주의 두터운 수비벽을 뚫지 못했고, 제주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면서 양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진 것에 만족해야...
펠레 "브라질, 러시아 월드컵서 6번째 우승 자격 충분" 2018-02-25 00:11:56
펠레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직력의 독일과 홈팀 러시아, 리오넬 메시(30)의 아르헨티나 등을 강팀으로 꼽으면서도 브라질이 이들 팀을 무난히 넘어서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펠레는 브라질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26)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펠레는 "네이마르는 기술적으로 이미...
V리그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대역전극…'2위 포기 못 해'(종합) 2018-02-22 21:56:20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한국도로공사가 홈팀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23 25-20)으로 완파하고 우승 꿈을 키웠다. 박정아가 외국인 주포 이바나 네소비치(등록명 이바나·15점)보다도 많은 24득점을 올리며 도로공사의 해결사 노릇을 했다. 배유나도 13점을 거들었다. 17일 열린...
프로농구 DB, 삼성에 설욕하고 4연패 탈출 2018-02-14 21:27:52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안양체육관에서는 홈팀 KGC인삼공사가 39득점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데이비드 사이먼의 원맨쇼에 힘입어 인천 전자랜드를 87-75로 물리쳤다. 인삼공사는 안방에서 전자랜드전 10연승을 질주하며 '전자랜드 천적' 명성을 이어갔고,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5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반면...
'손흥민 9분 출전' 토트넘, 유럽 챔스서 유벤투스와 2-2 무승부 2018-02-14 07:54:45
에릭 라멜라가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홈팀 유벤투스가 기선을 잡았다. 유벤투스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로빙패스를 받은 곤살로 이과인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이과인은 전반 9분에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다시 한 번 토트넘 골망을 흔들며 2-0을 만들었다. 2점 차로 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