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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회합 反戰 토론" vs "김일성 찬양 영화보며 결의" 2013-11-25 21:13:56
또 제보자 이씨는 국가정보원의 이 사건 공개수사 시점의 적절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이 의원 등에 대한 공판에서 변호인단은 비밀조직 ‘ro(혁명조직)’의 5월 회합이 반전·평화를 위한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측은 “이 의원의...
이석기 7차공판 RO 녹음파일 법정서 재생‥변호인단 "원본인지 의문" 반발 2013-11-22 15:28:03
신문이 이어졌다. 추가 신문 과정은 제보자 이씨가 검찰에 제출한 음성파일과 영상파일을 재판정 안에서 듣고, 녹음할 당시와 다른 내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2시간 가량 반복됐다. 그러나 제보자만 녹음파일을 듣고 자신이 낸 파일과의 동일성 여부를 확인했을뿐 취재진은 물론 재판부조차 녹음파일을 ...
"RO 조직원 일부는 전공노·전교조 소속" 2013-11-21 21:33:28
내란음모 6차 공판…제보자 증언 "통진당 사무총장도 ro…北과 연계돼 있다고 생각 ro, 무상급식 이슈 등 개입…지방선거 출마자 결정" [ 수원=양병훈 기자 ] 내란음모 의혹을 받고 있는 비밀조직 ‘ro(혁명조직)’ 구성원들이 통합진보당의 요직에 진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ro와 통진당의 관계에 대해 그동안 추측은...
내란음모 사건 제보자 법정선다 2013-11-20 16:18:00
최초 제보자가 법정에 선다.20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사건 제보자인 이모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씨는 2010년 5월 국가정보원 콜센터 홈페이지에 '운동권으로 20여년 살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후 ro조직에 대해 처음...
'마사지 스캔들' 이참 관광공사 사장 사퇴 2013-11-15 22:36:12
“제보자가 말한 소프란도(일본의 퇴폐업소)가 아닌,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곳임을 확인하고 저녁식사 전 간단한 휴식차 방문했다”며 “요금도 제보자 주장처럼 큰 금액이 아니었으며, 회비를 가지고 있던 지인이 지출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는 이 사장 퇴진으로 강기홍 부사장이 사장 직무를...
이참 사퇴, 성매매 부인하더니 결국…(전문 포함) 2013-11-15 10:52:13
휴식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요금 역시 제보자의 주장처럼 큰 금액이 아니었으며, 회비를 가지고 있던 지인이 지출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초 보도를 한 기자를 만났을 때 이런 이야기를 하였고,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인들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자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
'전격 사퇴' 이참, "법 절차 밟아 명예회복 할 것" 2013-11-15 10:44:54
사실은 사실과 다르며 제보자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법적인 절차를 밟아 훼손된 명예를 회복하고 싶으며, 그럴 자신도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사장은 2009년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임명돼 귀화 출신으로는 최초로 공공기관 수장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이 사장은...
`퇴폐업소 출입 논란` 이참 관광공사 사장 사퇴 2013-11-15 10:38:53
사실은 사실과 다르며 제보자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며 퇴폐업소 출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그러나 "이 문제로 관광공사조직에 가해지는 압박과 부담이 대단히 크고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도저히 불가능해 사퇴한다"고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관광공사는 이참...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사퇴‥혐의는 부인 (`사퇴의 변` 전문) 2013-11-15 10:25:09
휴식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요금 역시 제보자의 주장처럼 큰 금액이 아니었으며, 회비를 가지고 있던 지인이 지출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초 보도를 한 기자를 만났을 때 이런 이야기를 하였고,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인들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자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
국정원 직원 "RO 제보자에 대가 없었다" 2013-11-14 21:51:06
신고를 해왔다”고 말했다. 문씨는 제보자가 ‘운동권으로 20여년을 살아왔다’는 내용과 함께 자신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남겼다고 진술했다. 문씨는 “신고 내용을 보고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보자가 여러 차례 전화를 해와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문씨는 지난 5월 비밀회합 참석자 발언 내용 등이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