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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에 호반건설 ‘호반써밋 동탄’ 12월 분양 2021-11-26 11:15:23
실내 골프 연습장, 북카페 등이 조성돼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이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쾌적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단지 주출입구에는 어린이 통학 승하차 공간도 별도로 들어선다. 또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와주는 홈 IoT 플랫폼(유상)도 제공된다. 호반써밋 동탄은...
KLPGA 대상 시상식 30일 열려 2021-11-25 17:07:09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30일 2021시즌을 마무리하는 '2021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 시즌을 정리하는 이번 시상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수들과 협회 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다. 다만...
최혜진·안나린, 미국무대 도전 위해 출국 2021-11-23 14:48:25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2차 최종전은 같은달 9일부터 나흘간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코스에서 치러진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KLPGA투어에서 10차례 우승한 최혜진은 신인왕, 상금왕을 지냈고 작년까지 대상을 2년 연속 받은 KLPGA투어의 간판급 선수다. 올해는 우승 없이 보냈지만...
고진영, 0.13점 차 세계랭킹 2위 2021-11-23 14:33:5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싹쓸이한 고진영(26)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는 2위 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22일 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유지했다. 1위 넬리 코다(23.미국)와 간격은 불과 0.13점 차이였다. 지난주 0.95점 차이에서 크게...
올해의 선수·상금왕…'피날레의 여왕' 고진영, 다 휩쓸었다 2021-11-22 17:21:23
왕, 다승왕에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스코어 1위까지 싹쓸이했다. 이번 대회 직전까지 넬리 코다(23·미국)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던 그가 대역전극을 이룬 것이다. 한국 골프 역사도 새로 썼다. 한국인이 올해의 선수를 두 번 수상한 것은 고진영이 처음이다. 올해 누적 상금 350만2161달러(약 41억5687만원)로 이룬...
[인터뷰] 조은숙 “내 연기 매력은 ‘날 것’ 느낌, 감정에 따라 연기하는 것 좋아” 2021-11-22 13:20:00
골프. 마치 나 자신과 싸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하루 종일 잔디를 밟고 하늘을 보고 같이 다니는 멤버들과 교류를 하니까 더 좋은 것 같다” q. 정말 동안이다. 동안 비법도 궁금하다 “철없는 것. 우리 애들도 나한테 애기 같다고 한다. 생각이 자라지 않아서 상처도 많이 받고 그런다. 현실을 잘 받아들이지...
고진영의 짜릿한 역전승… 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2021-11-22 06:01:51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최종 우승했다. 올 시즌 5승을 거둔 그는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 주요 개인상도 모두 석권했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36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교포 김찬, 역전승…日투어 통산 7승 2021-11-21 18:09:04
재미교포 김찬(31)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1억5000만엔·약 15억6600만원)를 제패했다. 김찬은 21일 일본 미야자키시 피닉스CC(파71·70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핫식스' 이정은, 버디만 8개 무결점 플레이 2021-11-19 17:17:0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주인공은 ‘핫식스’ 이정은(25)이었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몰아치는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LPG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이정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페어웨이, 그린 다잡은 '핫식스' 이정은, 최종전에서 웃을까 2021-11-19 13:58:2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의 주인공은 '핫식스' 이정은(25)이었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몰아치는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LPGA 투어 통산 두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정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