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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K양성 폐암, 면역항암제 단독사용 효과 없어 2020-08-06 13:42:03
T림프구 변화가 적었다. T림프구가 활성화되면 종양세포를 공격해 암세포를 죽인다. 종양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CD8+ T세포는 모두 크게 변하지 않았다. 면역기능을 억제하는 면역억제세포(Treg)가 증가했다. Treg는 조절 T세포로 면역세포가 활성화되기 전 상태로 되돌려 면역기능을 억제한다. 세 치료군 모두...
"난치성 'ALK'양성 폐암에 면역항암제 효과없어…동물실험 확인" 2020-08-06 09:51:45
림프구의 변화 역시 미미했다. T림프구가 활성화되면 종양세포를 공격해 암을 사멸할 수 있다. 임 교수는 "ALK 양성 폐암에서 면역항암제는 단독으로 치료 효과가 부족하다는 중요한 근거를 제시했다"며 "면역항암제로 치료가 힘든 ALK 양성 폐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세포 치료제와 면역조절치료제의 조합이나 면역항암제...
"해열진통소염제 복용했더니 코로나19 증상 더 악화" 2020-08-06 06:00:01
B림프구 내의 염증물질인 COX-2 발현을 유도해 항체 형성을 방해하거나, 외부 병원균으로부터의 신체 면역에 필수적인 인터페론-감마 생산을 억제한다는 가설도 있다. 그러나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은 NSAIDs의 위험에 대한 임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며 현재의 치료법을 바꾸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암세포 잡는 T세포, 공격 전환의 급소 찾았다 2020-07-28 15:22:42
'림프구 특이성 키나아제(lymphocyte specific kinase)'가 T세포 수용체에 달라붙는데 그 정확한 결합 지점이 바로 RK 모티프다. 그러면 T세포 수용체가 활성화하면서 T세포가 외부 위험 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세포로 변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주도한 볼프강 샤멜 교수는 "면역학자들이 T세포 수용체를 연구한...
GC녹십자셀, 항암 세포 등 활성화 림프구 제조방법 특허 등록 2020-07-21 11:50:43
활성화 림프구 제조방법 특허 등록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GC녹십자셀은 항암 세포를 포함하는 활성화 림프구 및 제조 방법에 대해 특허를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조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ytokine-induced killer cells)가 높은 종양 살상 능력과 증식률을...
에스씨엠생명과학 "노바티스도 못넘은 면역세포 신약 내놓을 것" 2020-07-15 17:13:36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 치료제 ‘CAR-CIK’의 임상 1상 결과가 연말에 나온다”며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로서 잠재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1년 새 기업 두 곳 인수이 회사는 제넥신과 함께 지난해 2월 코이뮨을 125억원에 인수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51%의 지분을...
[생글기자 코너] 소아암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손길을… 2020-07-13 09:00:19
아이에게서 많이 발생되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치료 성공률이 높아 생존율이 70%에 달한다. 치료율도 물론 중요하지만, 치료율만큼 중요한 것이 우리 모두의 관심이 아닐까 싶다. 한국소아암재단 홈페이지나 한국백혈병소아암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기부할 수 있는 공간과 많은 아이가 치료받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거리두기의 역설…"코로나 집단면역 안돼 내년말 종식도 어렵다" [이지현의 생생헬스] 2020-07-10 16:17:17
B림프구는 병원균을 무력화하는 항체를 생성한다. 코로나19 환자는 감염된 뒤 2~3주 정도 지나면 90% 이상에게서 면역글로불린G(IgG)가 생긴다. 중화항체는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과 맞물려 바이러스가 세포 속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면역물질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평균 10~15일 정도 지나면 혈액 속에서...
코로나19, 뇌세포도 해친다…"생존해도 후유증 우려" 2020-07-02 10:44:53
근세포가 면역 반응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의 공격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데 코로나19에는 이런 현상이 없었다. 밴더 하이드는 "심장마비로 숨진 코로나19 환자를 부검한 결과 폐가 주된 손상 부위였고 심장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은 미각이나 후각 마비, 우울증, 발작, 경련, 정신착란...
코로나19 부검결과…폐뿐만 아니라 뇌까지 해쳤다 2020-07-02 10:27:50
면역 반응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의 공격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데 코로나19에는 이런 현상이 없었다. 밴더 하이드는 "심장마비로 숨진 코로나19 환자를 부검한 결과 폐가 주된 손상 부위였고 심장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 광범위한 뇌손상 확인…냄새 못 맡으면 그 징후일수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