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수 대신 종목에 투자…'홍콩 악몽' 딛고 부활한 ELS 2024-10-13 17:46:05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해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 대비 35%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14.70% 쿠폰(수익률)을 준다. 금융권 관계자는 “홍콩 H지수 ELS 사태를 겪은 것처럼 고수익 상품은 변동성이 커지면 고위험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연체늪' 지방은행, 몸집 줄이기 사활…"시내 텃밭 지점까지 통폐합" 2024-10-10 18:27:48
1조4287억원에 달했다. 전년 동기(9431억원) 대비 51.5% 증가한 수치다. 부실채권이 늘어나며 지방은행의 연체율도 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 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6개 지방은행의 연체율은 올 6월 말 기준 0.67%다. 시중은행 연체율(0.29%)을 두 배 이상 웃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임종룡 "지주회장 권한 축소, 자회사 인사권 내려놓겠다" 2024-10-10 18:03:33
제도 시행하기로 했다. 등록 대상은 그룹사 전체 임원과 그 친인척(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형제 자매)이다. 임 회장은 거취 문제와 관련해선 “우리금융의 신뢰를 떨어뜨린 점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가 잘못해서 책임져야 할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신한은행, 권역별 영업그룹 4개로 나눠 '고객 몰입' 2024-10-10 16:26:41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영상 확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신한 슈퍼 쏠(SOL) 금융안심보험’을 출시해 무료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은행, 기업 초기 생산자금 돕는 '원비즈 데이터론' 2024-10-10 16:25:22
디지털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원비즈플라자가 공급망 금융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상생 플랫폼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우리금융 계열사와 함께 더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상생 제휴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IBK기업은행, 기업 경영 효율성 높이는 'IBK 박스' 서비스 2024-10-10 16:24:11
포함해 마포, 구로, 부산, 대전 등 5개의 정규센터와 2개의 대학캠프 및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를 통해 연간 180여 개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달에는 독일 잘란트주에 IBK창공 유럽 데스크를 열 예정이며 내년에는 IBK창공 대구센터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기업은행, 소상공인 대출금리 감면에 1300억 2024-10-08 17:44:26
조건에 부합하는 정책자금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자금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랜차이즈 창업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은행권 최대인 12조6000억원의 정책자금 대출을 공급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농협·수협, 대출액 400조 육박…재무건전성 '빨간불' 2024-10-06 18:39:30
고정이하여신도 6월 말 2조448억원으로 6개월 만에 6114억원 증가했다. 임 의원은 “농·수협 지역조합의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PF 연관 공동대출 등에 대한 부실채권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공동대출의 부당·부실 심사의 책임 규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재원/서형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정부가 대신 갚아준 서민 대출, 올해 1조 넘어 2024-10-06 18:22:32
통계를 집계한 2003년 이후 최대치다. 빚을 갚지 못한 차주들의 채무조정(신용회복) 신청 건수도 작년 18만5000건을 기록했다. 2004년(28만7000건)과 2005년(19만4000건)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다.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난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내 아이 '생애 첫 적금'…年8% 고금리 올라타세요 2024-10-06 17:41:44
책정됐다. 모바일 뱅킹 앱 쏠(SOL)에 로그인하지 않았던 고객이 로그인하거나(연 2.0%)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연 0.5%) 등을 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도 200일 동안 감정을 기록하면 최대 연 5.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재미를 더한 ‘N일적금’을 판매 중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