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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1500개 매장서 배달 서비스 2021-03-14 18:07:23
확대와 함께 배달 브랜드를 ‘고유(GoU·빠르고(Go), 편해유(U)의 약자)’로 정하고 배달 캐릭터 ‘다람이’도 개발했다. 배달 서비스는 배달 앱인 요기요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배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원, 배달료는 지역 상관없이 2400원이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이마트24 "배달 서비스 점포 연내 1천500여개로 확대" 2021-03-14 08:00:05
캐릭터 '다람이'도 개발했다. 배달 서비스는 배달 앱인 '요기요'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배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원, 배달료는 지역 상관없이 2천400원이다. 이마트24는 향후 배달 채널을 추가해 주문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끝)...
"14일 화이트데이 준비하세요"…편의점, 협업상품·할인 경쟁 2021-03-04 10:01:04
주문하기를 통해 화이트데이 상품을 구매하면 배달료 2천원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에서 화이트데이 상품 6종을 사면 3천원을 할인한다. CU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10개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 20여 종을 포함한 총 100여 종의 상품을 내놓는다.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함께 기획한 제품 3종에는 에버랜드 이용권...
"쿠팡이츠 배달비 책정, 대국민 사기" vs "원거리 보상 강화" 2021-03-02 19:04:41
적정한 배달료를 받고 있는지 계산할 수 없단 점에서 새롭게 바뀐 규정이 과연 합리적인지에 대해선 의문이 남는다. 피크타임 외 시간에는 배달 수익이 건당 평균 3000원 정도다. 한 시간에 평균 2~3건 배달을 하는데 라이더들의 수익은 시간당 6000원에서 9000원이다. 이에 쿠팡이츠 관계자는 "단순히 거리에 따른 추가...
쿠팡이츠 저격 박영선 "배달료 인하 위험의 외주화…철회해야" 2021-03-02 17:44:43
배달앱 쿠팡이츠가 2일부터 라이더(배달대행기사)에게 지급하는 기본 수수료를 3100원에서 2500원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위험의 외주화"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박영선 후보 캠프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인하 결정으로 배달 노동자들이 무리한 배달 주행으로 내몰리게...
[사설] '공공' 간판 내건 사업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21-03-01 18:23:43
것과는 딴판이다. 가맹수수료는 싸지만 배달료와 음식값 등에서 민간앱과 큰 차이가 없는 데다 제때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고객센터 대응도 부실해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게 사용자들의 반응이다. 이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공공배달앱을 출시할 때부터 예견된 일이다. 지난해 초 배달의민족이 수수료를 올...
소비자 외면에 '1호'도 죽쑤는데…지자체, 공공배달앱 개발 경쟁 2021-02-28 17:40:59
음식 가격이나 배달료에는 차이가 없어 소비자들이 공공배달앱을 사용할 매력을 못 느낀다는 문제도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자영업자를 돕겠다’는 막연한 정치적 구호만으로는 소비자를 유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직접 지원이나 지역화폐 연계 등 세금 투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자생할 수...
[단독] 공공배달앱 롤모델 '배달의명수', 코로나 특수에도 '뒷걸음질'…권영세 "세금낭비" 2021-02-28 16:12:53
저렴하지만 음식가격이나 배달료에는 차이가 없어 소비자들이 공공배달앱을 사용할 매력을 못 느낀다는 문제도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자영업자를 돕겠다’는 막연한 정치적 구호만으로는 소비자를 유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간에는 작은 것 하나에서도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이 벌어진다”면서...
"쿠팡, 단체교섭 응해야" 배달기사 노조 공세 2021-02-22 15:41:45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배달료 삭감 철회 △안전배달료 도입 △과도한 장거리 배달 개선 △사유 없는 해고 금지 △정확한 근무정보 제공 △무보험 상황 대책 마련 등 10개 요구안을 쿠팡 측에 제출했다. 이어 이들은 “쿠팡이츠의 배달기사가 20만 명을 넘어섰지만 대다수는 영업용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9년간 한 시간마다 85명 가입…700만명 모은 스타벅스 2021-02-09 11:55:58
맡기기로 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000원, 배달료는 3000원이다. 커피 전문점 업계에서는 스타벅스가 일반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21년 간 1500개가 넘는 매장을 연 상태인데다 업계 1위인 만큼, 본격적으로 배달을 시작하면 파급력이 크기 때문이다....